@
spacebe_chois
게시물3267팔로워24023 (2.4만)팔로우926
Madam Jooyeon J. Choi
건축 디자이너
Choi’s Choice / 초이스 쵸이스
꿈은 자연에 집 짓고 와인 마시며 댕댕이랑 노는 것
@younhyun_official
@younhyun_library
@younhyun_bomulchanggo
@younhyun_hands_store
연관 프로필 (80)
teoyang
TeoYang Studio
프로필
onjium
전통문화연구소 온지음
프로필
heami_
Heami Lee_ 이혜미
프로필
sooyon.seoul
김수연 Sooyon Kim
프로필
concseoul
콩크
프로필
twl_handlewithcare
handle with care
프로필
collour
Nayeun Han
프로필
spot_editor
스팟에디터 | 카페•공간•디자인 스팟
프로필
chakchakstudio
Kim Daekyun
프로필
homelivingkorea
매거진 <행복이 가득한 집>
프로필
yiyeha_
YIYEHA 이예하
프로필
orto_madre
park hyunshin
프로필
kukjegallery
KUKJE GALLERY
프로필
andersonc_design
앤더슨씨 갤러리 & 가구거래소
프로필
nari.tree
임나리
프로필
designstudio_u.lab
Jong U Kim
프로필
oymuseum
온양민속박물관
프로필
hpix_official
HPIX 에이치픽스
프로필
chapter1_official
[PPS] Chapter1 • 챕터원
프로필
kindableu
이아영
프로필
bangim.craft
프로필
pbysj
박성재 Sung Jae Park
프로필
pyogo.hee
표고 PYOGO
프로필
architechu
문형근
프로필
parksongkuk
ParkSongkuk//박성극
프로필
ivoryandgray_
ivoryandgray
프로필
museumofmodernkitchen
MMK_community
프로필
pointofview.seoul
POINT OF VIEW
프로필
daesun_im
daesun_Im
프로필
guru_at_home
그루앳홈
프로필
a3design_official
Design A3 디자인에이쓰리 | 인테리어디자인
프로필
elledecorkorea
엘르 데코 코리아 ELLE DECOR KOREA
프로필
seoulmuseumofcraftart
서울공예박물관 SeMoCA
프로필
sol_y_moon
문소영 SoYoung Moon
프로필
kbpjinjin
JINJIN
프로필
podo_________
Seong-Hie Ryu 류성희
프로필
space.textbook
공간교과서 | 세인
프로필
piknic.kr
피크닉 piknic
프로필
damgo_mojo
Min Jung Son
프로필
_eeum
이이엄
프로필
twinrover
YURI
프로필
houseofshinsegae
하우스오브신세계
프로필
absolute_mowani
𝓂𝑜𝓌𝒶𝓃𝒾 𝑔𝓁𝒶𝓈𝓈 ✗ ʏooᴡᴀɴ ʏᴀɴɢ
프로필
vblk_vorblick
Vorblick 보블릭
프로필
muguasu
MUGUASU
프로필
miel_jade
Hyejoon Michelle Kim
프로필
livingsense
리빙센스
프로필
kkommmiii
Ji Eun LEE
프로필
iseojae_roots_project
이서재 利敍齋 ISEOJAE
프로필
longevity.in
Jang soo in
프로필
clapmindy
Mindy Minjung Kim
프로필
yeonhui_love
味的感覺l미적감각
프로필
fox.thegreen
폭스더그린
프로필
kitchen_lino
KITCHEN LINO 키친리노
프로필
fritzhansen_korea
프리츠한센 코리아
프로필
inakong
Ina Kong
프로필
blimp.official
블림프 스페이스 ㅣ 감도 높은 공간과 경험으로 떠나는 여행
프로필
place_archive
플레이스 아카이브 l 전시.팝업.공간.디자인
프로필
yoon_kyunghae_kate
윤경혜 Kate Yoon
프로필
daytripkorea
데이트립
프로필
la_cojet
LA COJET 라코제
프로필
seoulmuseumofart
서울시립미술관 SeMA
프로필
hyunjoon88
Hyunjoon Yoo
프로필
hypebeastkr
HYPEBEAST Korea
프로필
parkseobo
박서보
프로필
ideal_cut_kr
아이디얼 컷
프로필
hotel_maker_checkin
CHECKIN | 호텔 세울 사람
프로필
mijae.inotherword
Mijae
프로필
whale_plum
HyunKyung Son
프로필
myloveapple2
꿈꾸는집 디자이너 한상선
프로필
factory2.seoul
팩토리2
프로필
kimyongho915
김용호
프로필
stof.kr
◼️stof.
프로필
ilsangyeoback
일상여백日常餘百
프로필
chaeramic
chaeramic
프로필
parkgagong
길종상가
프로필
kjoonyong
Joon Yong Kim
프로필
janemarch_ok
janemarch_ok 제인마치
프로필
iambumi
BUMI
프로필
choijeonghwa.kr
Choi Jeonghwa
프로필
인플루언서의 지수는?
일반
평균 광고비
원~원
광고비는 지수에 대한 평균 광고 단가입니다.
포스트 빈도수
최근 포스트 기준
일
포스트 일관성
매우좋음
포스트 총합 데이터
최근 포스트 기준
개
개포스트 평균 데이터
최근 포스트 기준
개개릴스 총합 데이터
최근 포스트 기준
회개개릴스 평균 데이터
최근 포스트 기준
회개개
수요일에 이어 금요일까지😜 연이어 오신 분들이 ”이번 주가 윤현 위크냐“고 물어보실 때마다 조금 민망했네요. 이틀 동안 논현동이 들썩들썩했거든요. 내부 리모델링 공사가 지연되면서 부득이하게 한 주에 큰 행사를 두 개나 진행하게 됐어요. 민폐가 될까 봐 초대도 적극적으로 하지 못했는데, 어제 마켓과 오픈 스튜디오 행사에 1600명 가까이 와주셨더라고요.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2층 라이브러리에 음식도 넉넉히 준비하지 못했는데 갑자기 너무 많은 분들이 몰려와서 급하게 배달 주문하며 허둥지둥했네요. 상당히 바쁜 일정이었지만 너무 좋은 분위기 속에서 잘 마무리됐습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이틀 연속 윤현 나들이 오신 분들이 ”1년치 다 왔다“고 농담도(진담인가🫢) 하시더라고요. 무엇보다 어벤져스 팀 윤현 & BE가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이번 주, 해피엔딩으로 마무리입니다. 다양한 분야 크리에이터들이 모이는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있어요. 1층 마켓에 참여해 주신 작가님들, 그리고 3-4층 입주 작가님들이 멋지게 준비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다음 오픈 스튜디오도 기대하겠습니다. 특히 2층 @designbono_daily @so_back.official @bybigtable 두 스튜디오의 주방에 대한 새로운 제안은 정말 미래를 상상하게 해주는 멋진 디자인이었어요. 라이브러리 전시는 저희에게는 참 의미가 깊습니다. 디자이너 분들의 열정적인 참여가 좋은 네트워크 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는 것 같아 참 기분 좋은 밤이었습니다. @exp_8seasons _ Season 6. Open Studio @younhyun_library _Kitchen Culture Project Manager : Space BE 백나영 나영님 다음 주는 연차 가득 푹 쉬고 오세요. 정말 책임감🙏🤎🫡 스페이스 비이 그리고 윤현상재 전 팀원 수고하셨습니다.
259 
18게시물 보기
윤현상재 유통기한 프로젝트, @exp_8seasons Season 6. Open Studio : 05월 23일(금) 오늘 하루🖍️🖍️🖍️🖍️ 마켓은 11-6시 까지에요!! 비급(이런 표현 죄송하지만) 마켓. 득템하러 오세요. - 관람객과의 자연스러운 교류를 위한 구성으로 ‘B-E Creators’ Flea Market’이 함께 운영됩니다. 창작 과정에서 생겨난 비정형 작업, 실험적 재료, 1.5순위의 오브제들이 한자리에 모이며, 결과물보다는 감각과 태도를 공유하는 마켓입니다. 입주 작가뿐 아니라 외부 작가와 브랜드, 공예 작가 그룹의 프로젝트형 팝업 ‘Ready to use’도 함께 오픈됩니다. - ✔ 장소: 서울시 강남구 논현로132길 5 1-4F (YOUNHYUN Stage 02) ✔ 문의 : 윤현상재 디자인팀 02-540-0145172 0게시물 보기
앞으로 Space B-E에서 끌고갈 중요한 전시 카테고리 <The Language of Architecture>의 첫 번째 전시가 퍼블릭 오픈을 시작합니다. 개인적으로 이번 전시가 참 의미 깊고 참여하신 작가님들의 합도 너무나 좋았던 것 같아요. 오프닝 날 한 자리에 앉아 얘기도 많이 나누고 싶었는데 정신이 없어 못 한점이 많이 아쉽네요. 윤현 전시에 믿고 참여해 주신 작가님들 깊은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기획의 초기부터 마무리까지 상명님의 애정이 듬뿍 담겼네요.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맥가이버 같은 서현님의 전시 써포트도 휼륭했고요. 강문식 디자이너님의 @moonsickgang 그래픽도 너무 멋져요!! 역시 입니다. 팀원들의 실력 발휘가 잘 되어 무엇보다 뿌듯한 “선들 Lines”많은 관심 바랍니다. B-E‘s 69th Exhibition ”선들 Lines“ ㅤ ㅤ 건축과 공예는 각각 공간과 오브제라는 서로 다른 스케일에서 출발하지만, 구조와 형태를 만들어내는 방법론에서 공통점을 지닌다. The Language of Architecture 시리즈는 공예의 섬세한 표현력과 건축의 구조적 논리가 만나는 지점을 탐구하는 전시 프로젝트다. 그 첫 번째 장〈선들 Lines〉은 직조의 물성과 조형성을 건축과 디자인의 관점에서 다시 바라보고, 위빙(weaving)이 공간을 구성하는 새로운 표현 언어로 확장될 가능성을 실험한다. 우리는 위빙 작품을 떠올릴 때 흔히 부드러운 질감이나 표면의 아름다움에 주목하지만, 이 전시는 그 이면의 구조적 잠재력에 초점을 맞춘다. 얇고 가느다란 선들이 교차하고 반복되며 이루는 조직은 단순한 장식을 넘어 형태를 지탱하는 질서이자 구조의 언어로 작동한다. ㅤ 가느다란 선이 만드는 구조 전시는 가느다란 선에서 출발한다. 사(絲)과 초(草) 같은 가늘고 유연한 재료들이 정교하게 엮여 면을 만들고, 그 면이 다시 공간을 구축한다. 손의 리듬과 반복, 장인의 인내가 켜켜이 쌓이며 구조가 서서히 드러난다. 모시, 대나무, 완초(莞草)와 같은 재료들은 각기 다른 물성과 강도를 지니며, 이 선들이 만나는 순간 서로 다른 방식으로 하중을 지탱하고 다양한 구조를 이룬다. ”연약해 보이는 선들의 조합이 공간을 구성하는 구조로 작동할 수 있는가?“ 이번 전시는 이 질문에서 시작한다. ㅤ <선들 Lines> 은 공예가의 섬세한 손길과 건축가의 구조적 사고가 교차하는 지점에서, ‘선’이 공간의 언어로 작동하는 것을 상상한다. 위빙을 장식적 표현의 수단으로 인식해왔던 관점에서 벗어나 그에 잠재된 구조적 가능성에 주목한다. 전시에서 선보이는 직조 작업들은 표면적 아름다움을 넘어, 돔, 기둥, 파티션, 의자 등 건축적 요소로 확장되고, 가늘고 연약한 재료가 단단한 구조로 변모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한다. ㅤ @spacebe_official 자세한 전시 소식은 여기서🖍️ ㅤ [ PRIVATE OPENING ] ✔일시 : 5월 21일(수) 6pm-9pm / Food & Drink ㅤ [ PUBLIC VIEW ] ✔일시 : 5월 22일(목)-6월 28일(토) / 월-금 10am - 6pm *토요일 및 공휴일 10am-5pm, 일요일 휴관 ✔장소 : Space B-E 갤러리 4F (강남구 학동로 26길 14) ✔기획: Project Manager: Space B-E 최상명 Exhibition Assistant: Space B-E 황서현 ✔참여 작가 : 김나연(@nanayeonnn.work), 김효영(@khy_architects), 서순임, 서정화(@studio_jeonghwa_seo), 손민정(@damgo_mojo), 이대우(@leedaewoo_architects), 왕현민(@hyunminwang), 정은실(@weaving__life), 차승언(@seungeanchach), 파이브콤마(@fivecomma_studio) ✔포스터 디자인 : 강문식(@moonsickgang) 사진: @e_jeongwoo 너무나 멋지게 담아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161 7게시물 보기
좋은 사람들의 사렁스러운 바이브 더할나위 없이 좋았던 2025. 05. 21 -윤현 ver 1.0 : 논현동 골목의 감각적인 타일 가게에서 출발하여 -윤현 ver 2.0 : 예술의 경계를 넘나들며 -윤현 ver 2.5 : 재료의 본질과 형(形)을 탐구합니다. (현재) -윤현 ver 3.0 : 윤현의 다음 비전은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모여 창작의 영역을 확장할 수 있는 새로운 장르의 플랫폼을 만들어 도시의 한 축을 만드는 것입니다. #아빠생신 #아빠가하늘에서준선물 #아빠미안😍283 2게시물 보기
어제 윤현상재 본사를 찾아주신 많은 분들 즐거운 시간 보내셨을까요? 제가 어제 가장 많이 받은 질문이 “잠은 주시냐?” 였습니다. 어쩌다 보니 한옥에이어 본사 리모델링과 전시까지 연이은 오프닝에 그렇게 생각하실 법도 합니다. 윤현상재 “점에서 점으로, 윤현의 숲 길 여정 ver 2.5” 행사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제목도 오그라들 수 있지만 지금의 저희를 표현할 길이… 한 마디로 되지를 않더군요. 1-2층 리모델링 그리고 1 & 4층의 전시를 오픈하며 영업부 중심에서 그동안 감사했던 분들과 네트워킹 파티를 준비했고 어제는 정말 분위기 최고!! 너무 좋았어요. 윤현상재는 이미 잘 알고 계시듯이 예술과 건축 분야를 향유하며 다양한 프로젝트를 펼쳐내고 있습니다. 알 수 없는 숲속의 길을 찾아 나서는 여정은 변화하는 세상과 그 속 사람에 대한 호기심에서 출발하였던 것 같아요. 작년에는 밀라노에서 한국의 미학을 전했고, 올해는 그 경험에서 얻은 감동을 한옥에 담아내었습니다. 지금부터는 3년 뒤 완공될 신사옥 프로젝트를 위해 내공을 쌓는 시간을 가지려 하고 있어요. 재료의 본질과 형(形)을 탐구하며 다음 스테이지를 준비하는 여정은 길고 지루할 수도 있지만 목표가 뚜렷하기에 또 다른 숲길을 만들며 탐색해 보려니 설레는 마음도 드네요. 또 이렇게도 생각합니다. 여행을 가기 전이 더 설레이듯이 매 순간이 과정일 뿐 종착지가 따로 있을까 라는. 신사옥 완공 전, 본사의 유통기한이 생겼고, 그 시간마저도 그냥 흘러보내고 싶지 않아 작년부터 리모델링을 계획했습니다. 길어도 3년인 짧은 시간을 위한 투자 결정이 어려웠지만, 멈춰있고 싶지 않았기에 결심을 하게 되었죠. 임태희 소장님께 리모델링 제안을 드리며 많은 미팅이 있었어요. 힘들 예상이 가득한 프로젝트에 참여해 주시고 마지막까지 윤현과 한 마음으로 고민해 주신 덕분에 윤현 ver 2.5 한 챕터를 또 멋지게 출발하게 된 것 같아요. 임태희 소장님, 찬희씨 감사합니다. 서로에 대한 든든한 신뢰가 오늘 오픈까지 잘 이어졌다고 생각합니다. 전날까지도 공사는 마무리 중, 전시도 설치 중, 행사를 위한 주차장 공사도 한창이었지만 행사 당일 0시를 넘어 집에 가는데 모든 것이 아름답더라고요. 다른 건 몰라도 빠른 순발력 하나는 그간의 내공으로 쌓아놓은 것 같고 무엇보다 이 모든 것이 가능한 것은 윤현의 전체 팀워크 덕분이기에 우리 팀 한 사람 한 사람 모두에게 감사 인사를 빼놓을 수 없네요. 특히 실선에서 움직여주는 최하영 상무, 김훈석 이사, 황민우 팀장, 무엇을 하건 지를 수 있게 무한 신뢰로 지지해 주는 김경수 대표에게는 두 배 세 배로요. 제가 지쳐 예민 돌기를 내려놓을 때마다 이제는 저보다 더 나서서 "대표님 아니.. 왜? 이제 와서!" 이런 느낌으로 (ㅎㅎ) 은근 압박, 행복한 스트레스였네요. 재료의 본질과 형을 탐구하는 여정으로 윤현은 <The Language of Architecture>, <Form> 두 시리즈의 전시를 중심으로 기획을 해나가며 아카이빙을 쌓아가고자 스페이스 비이 최상명, 윤지수 두 기획자가 각 프로젝트의 매니저로 그 첫 번째 장을 열어보았고 무엇하나 거르는 거 없이 다 수용하며 자기 일로 만들어 버리는 백나영대리 태도에 순간순간 감동 많이 받았습니다. 태은님, 은지님, 종범님, 서현님, 가빈님 알아서 척척척 #멋지다 스페이스 비이의 전성기가 도래한 듯 팀 전원의 활약이 기대되는 요즘입니다. 평생 공부하는 여정인 것 같아요. 잘 모르겠고, 그것이 궁금하고, 그래서 탐구하다 보니, 또 그것이 쌓여 윤현의 무늬가 만들어진 것도 같습니다. 아름다운 오프닝에 함께 해주신 정말 대단히 큰 역할 해주신 레오킴 작가님, 김다정 작가님 진짜 멋져요. 두 분들의 작업을 존경하고 또 저에게 이렇게 돈독한 의리의 파트너가 있다는 것이 자랑스럽습니다. 제이제이 케이터링, 로코스비비큐, MMM Seoul, 바 사뭇, 윤현 이동기 쉐프, 어제 음식 맛있다는 말 백 번 들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윤현의 모든 기록을 함께 해주시는 37년지기 친구 정우작가님!! 제가 피드 주저병 요즘 걸려있는데 작가님 사진 믿고 이렇게 또 올려봅니다. <메모장에 글을 쓰니 너무 길어져 못 올려서 난리 났었어욤. 혼자 끙끙. 디테일 사진은 이어서 다시 올려야겠어요>360 28게시물 보기
이동식 주방이라… 이 기발한 아이디어에 얼마나 호기심이 생기는지. 여러분도 설레이는 마음으로 오셔서 천천히 구경하고 즐기다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몇 달 전 정재운 실장님과 만나 신나게 미팅 했는데 드디어 전시 오픈을 하네요. 가구디자이너의 주방에 대한 새로운 관점🖍️ 서로 다른 무드의 두 주방에 담긴 깊은 고민의 흔적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CREATOR ‘BYBIGTABLE (@bybigtable)’ ’바이빅테이블‘은 어디서든, 어떤 형태로든 사용할 수 있는 ’가구‘를 디자인하는 스튜디오입니다. 특히 주방을 중심으로 한 디자인에 전문성을 갖추고 있으며, 기존의 주방 개념을 확장하고자 ‘키친 컬처’라는 이름 아래 다양한 실험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이사를 가도 함께 가져갈 수 있는 주방’을 키워드로 삼은 모바일 키친 아일랜드와 함께, 간단한 조리와 티타임이 가능한 선반형 오브제, 그리고 팬트리 수납장과 바스툴 등을 선보입니다. 기능성을 유지하면서도 주방의 배치와 형태에 유연함을 더해, 사용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새로운 공간 구성을 제안합니다. 특히, 임대 중심의 주거 환경에서 주방을 취향대로 바꾸기 어려운 현실에 주목해, 외장 마감만 바꿔도 나만의 주방을 완성할 수 있는 ‘키친리프레시’ 프로젝트도 함께 소개됩니다. 바이빅테이블은 이렇게 기능을 넘어서, 조리 공간을 둘러싼 삶의 방식과 문화까지 아우르는 디자인을 실천하고자 합니다. - Creative Zone_<Kithchen Culture> ✔ 전시기간: 5월 16일(금) - 6월 28일(토) *전시 오프닝은 5월 23일(금) 윤현상재 유통기한 프로젝트 EXP 6와 함께 오픈됩니다. ✔ 관람시간: 월-금 10am - 6pm *토요일 및 공휴일 10am-5pm, 일요일 휴관 ✔ 장소: 서울시 강남구 논현로132길 5 2층 (YOUNHYUN Stage 02) - #윤현상재 #스페이스비이 #머티리얼라이브러리 #자재라이브러리 #materiallibrary #material #바이빅테이블#주방#가구#키친컬처#테이스트오브매터리얼343 4게시물 보기
@younhyun_library 전시 소개/ 5월 23일 오프닝🖍️ 금요일 11시 부터 쭉🫡 5월의 윤현은 참 많이 분주합니다. 오늘 본사에서는 업계 분들과 네트워킹 빅 파티가 있는데요. 금요일에는 라이브러리 전시 오프닝과 오픈 스튜디오 마켓도 있답니다. 본사 리모델링 공사가 지연되며 이렇게 촘촘하게 이벤트 스케줄이 짜였네요. 하루하루가 벅찰 정도로 숨 가쁘게 달리고 있지만, 진심을 다하는 창작자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플랫폼에는 좋은 에너지가 생겨요. 그래서 또 하고 또 하나 봅니다. 이번 라이브러리 전시는 주방에 대한 새로운 제안으로, 오늘은 디자인 본오의 감각적 조형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본오 장성진 소장님 그리고 팀원분들의 전시에 임하는 태도에 감동받았습니다. 더불어 기획에 애써 준 라이브러리 전시 큐레이터 나영님 그리고 종범님도 수고 많으셨어요. CREATOR ‘디자인 본오 (@designbono_daily) x 소백 (@so_back.official)’ ’디자인 본오‘는 건축, 환경, 브랜드 공간 등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감각적이고 조형적인 공간을 제안해 온 스튜디오입니다. ’소백‘은 디자이너 박민아가 이끄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한국적 미니멀리즘과 전통 미감을 바탕으로 절제된 미학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 ‘무묵지광(無墨之光): 그릇이 된 주방’은 전통 주방 문화 속 ‘그릇을 포개어 쌓는 행위’에서 모티브를 얻어, 다듬기–조리–세척–수납의 순환 구조를 중심으로 한 모듈형 키친 오브제를 제안합니다. 주방을 단순한 조리 공간이 아닌 감각과 기억이 담긴 장소로 바라보며, ‘살아있는 조형’으로서의 주방을 통해 문화적 장치로서의 공간을 구성합니다. 공간은 후정(後庭)을 차경(借景) 삼은 대청마루와 다실의 정서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구성되며, 관람객은 마루 끝 의자에 앉아 오브제를 정면으로 마주하게 됩니다. 뒤편에는 작은 마을 아궁이에서 착안한 연기의 이미지가 몽환적인 영상으로 구현되어, 기억과 시간의 흐름을 시각적으로 환기시킵니다. 본오와 소백은 ‘무묵지광’이라는 주제를 통해 주방이라는 기능의 공간을 감정과 시간, 삶의 기운이 머무는 그릇으로 제안합니다. 본오가 조형의 ‘선’을, 소백은 감각의 ‘결’을 더해 공간의 결을 함께 완성합니다. Video by @designbono_daily - Creative Zone_<Kitchen Culture> ✔ 전시기간: 5월 16일(금) - 6월 28일(토) *전시 오프닝은 5월 23일(금) 윤현상재 유통기한 프로젝트 EXP 6와 함께 오픈됩니다. ✔ 관람시간: 월-금 10am - 6pm *토요일 및 공휴일 10am-5pm, 일요일 휴관 ✔ 장소: 서울시 강남구 논현로132길 5 2층 (YOUNHYUN Stage 02) - #윤현상재 #스페이스비이 #머티리얼라이브러리182 3게시물 보기
윤현 아트 레지던시 모집을 엊그제 한 것 같은데 벌써 반 년이 지났네요. 이번 주 금요일 입주 작가님들의 오픈 스튜디오가 있습니다. 여러분의 관심이 작가들에겐 큰 힘이 되지요. 또한 1층에서 여러 작가들 비급 마켓도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랍니다. 윤현상재 유통기한 프로젝트, @exp_8seasons Season 6. Open Studio : 05월 23일(금) - 창작은 대개 혼자 몰두하는 시간이지만, 그 흐름이 겹치고 스치는 순간들 사이에서 관계가 시작되곤 합니다. 이번 ‘Season 6. Open Studio’에서는 Creators’ Residency 입주 작가들의 작업실을 오픈합니다. 작업실은 완성된 결과물이 아닌, 생각과 재료, 실험이 머무는 장소입니다. 이번 시즌에는 그 문을 활짝 열고 관람객을 크리에이터들의 공간으로 초대해, 작업과 사람이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과정을 함께 나누려 합니다. 작업의 한 장면을 가까이서 바라보거나 흐름을 느끼며 잠시 머무는 경험을 공유할 수 있으며, 전시, 체험형 설치, 워크숍, 팝업 등을 통해 각자의 작업 방식을 소개하는 기회도 마련됩니다. 또한 ‘B-E Creators’ Flea Market’이 함께 운영됩니다. 창작 과정에서 생겨난 비정형 작업, 실험적 재료, 1.5순위의 오브제들이 한자리에 모이며, 결과물보다는 감각과 태도를 공유하는 마켓입니다. 입주 작가뿐 아니라 외부 작가와 브랜드, 공예 작가 그룹의 프로젝트형 팝업 ‘Ready to use’도 함께 오픈됩니다. - <3-4F 오픈 스튜디오> ✔ 3층 입주 작가 🔸 R302: 김균철 (@etiquettepudding), 방효빈 (@hyobeenbang) 🔸 R303: 최일준 (@iljun_choi) 🔸 R304: 정희기 (@higi_official) 🔸 R305: 최경덕 (@holnholb) 🔸 R306: 이은경 (@painter_eunkyong), 임득주 (@so_house) ✔ 4층 입주 작가 🔸 R402: 구다영 (@koodayoung950), 박진선 (@jinseon____ ), 하신혁 (@haceramic) 🔸 R403: 김하얀 (@hayan_lab), Decorative Noi (@decorative.noi) 🔸 R404: 이지원 (@lee_jiwon_), 이현화 (@hyunhwa.rt) 🔸 R405: 권지현 (@doong_geun_jigoo) x 유철양 (@liubaiqifeng) 🔸 R406: 김아라 (@viva_ar) <1F B-E Creators’ Flea Marke> 🔹Creators · 08 스튜디오 (박지원 @parkz.won, 이유린 @reason_ceramic, 조혜령 @chohyeryoung, 최석재 @_ston08), 김민지 (@m_nj_ceram_cs), 남혜윤 (@made_by_south), 노용원 (@yyonggyyongg), 박예린 (@ye_rin_b), 서충교 (@seoochoong), 유희송 (@heesong.ceramic), 이시은 (@sieun.__l), 임지우 (@ee.jw.oo_ceramics), 조수경 (@jhosookyung.orem), 주진형 (@jinhye0ngjoo), 최다영 (@che_dayoung), STUDIO CHACHA (@studio_chacha.kr) 🔹Brands · 금옥별 (@geum.oak.byeol), 오에트 (@oete___), 2ute (@2ute___), AAA HIGHTENSION (@aaa_hightension), grafik: (@grafik_plastic), hugga (@skogsdraken), Merge (@m_e_r_g_e_), MMCM.D (@mmcm.d), moreclay (@moreclay__), soopulrim (@soopulrim), ZEDO ceramic (@zedo_ceramic) <R103 ‘Ready to Use’ Pop-up> 🔹Creators · 김성미 (@mibyeol101), 김하얀 (@hayan_lab), 최성우 (@ilsangdogoo) - ✔ 장소: 서울시 강남구 논현로132길 5 1-4F (YOUNHYUN Stage 02) ✔ 문의 : 윤현상재 디자인팀 02-540-0145 - #윤현상재 #유통기한프로젝트 #stage02 #exp_8seasons #CreatorsMixer #레지던시 #오픈스튜디오 #OpenStudio #공예 #Craft #플리마켓 #FleaMarket #팝업102 0게시물 보기
@layr_hanok 피드가 한옥으로 도배되는 상황이지만 그만큼 이 시대가 우리 본래 것에 관심이 많다는 반증이겠다. 더블재 사이트 한 발자국 바로 앞사이트. 겨울 내내 더블재 공사가 한창이었던 그 시절 이 한옥도(레이어 청담) 공사로 분주했다. @saladbowl_studio 에서 총괄 디자인을 하고 이 집의 아우라 담당은 @huhmyoungwook 작가님. 도슨트는 세상 말 잘하는 @editor_kab. 이런 어벤져스팀이라니 #부럽다 드디어 오픈! 구창민 대표님이 절제를 위한 인내의 한옥 디자인에 대해 얘기하실 때 고개를 심하게 끄덕였다. 그게 얼마나 힘든지 잘 알기에. 무심한 듯 담백하고 섬세하게 잘 풀어낸 공간에 허 작가님의 작품으로 가득 메운 공간.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이유는 허 작가님이 이 한옥에 지속적으로 시간의 흔적을 남기신다고 하니. 1년 뒤, 2년 뒤는 또 어떤 모습일지 기대가 크다. 레이어 한옥의 건축도 재미난데 꽤 가파른 계단을 따라 올라가 반듯한 정원이 나오는 반전의 멋이 일품이다. 사각 정원에 모여 안대하고 눈 감고 했던 강제 명상의 시간도 귀하고 즐겁고 재미난 정 대표님의 진행에 고단한 피로가 조금 아니 많이 가신 것 같다. @nostalgia_hanokhotel @layr_hanok 이웃끼리 동고동락하며 북촌에 좋은 문화를 뿌리내리기를 바랍니다. 정대표님 초대 감사하고 레이어 송현빈 부사장님의 환대도 감사해요. 반가운 분들도 너무 많이 뵙고 모처럼 북촌의 새로운 나들이 🤎306 12게시물 보기
그대로 다 데려와서 방에다 두고 싶은 사랑스러운 아이들. ♥️ 윤현의 양쪽 건물에 행사가 넘쳐 납니다. 무엇 하나 포기할 수 없는 …. 진심 가득한 사람들이 모여 만들어 내는 창작의 세계. _ #Repost @higi_official ・・・ Day 1 #Repost @exp_8seasons [안녕하세요, 히기히기입니다.] POP UP STORE ”기쁨의 터“ 실용성을 겸비한 Art Object를 선보이는 정희기 작가님의 히기히기(@higi_higihigi) 팝업이 YOUNHYUN Stage 02에서 시작되었습니다🍊. 텍스타일을 기반으로 한 드로잉, 회화, 설치, 조각 등 다양한 작업을 이어가는 정희기 작가님(@higi_official)은 문학적인 접근을 통해 삶의 기록을 바느질로 표현합니다. 이번 팝업에서는 특히 히기히기의 모토인 ’기쁨의 터‘처럼 조용한 위로와 기분 좋은 기쁨을 선사하는 단 하나뿐인 정희기 작가님의 애정어린 작업들을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짧은 기간의 팝업인 만큼 오늘 현장에서는 깜짝 오프닝 이벤트도 진행되었는데요, 따뜻한 작품들의 위트있는 요소들을 찾아보는 재미를 놓치지마세요✨! - 🧶🧸🍊 <안녕하세요, 히기히기입니다.> POP UP ✔️일시: 5월 13일 (화) - 5월 17일 (토) / 11시 ~ 18시 ✔️장소: 서울시 강남구 논현로 132길 5, 1층 103호 (YOUNHYUN Stage 02) * 윤현 머티리얼 라이브러리 주차공간이 있습니다. (유료 발렛) * 별도의 예약 없이 방문이 가능합니다. - #윤현상재 #스페이스비이 #spacebe #유통기한프로젝트 #stage02 #exp_8seasons #정희기작가 #higijung #히기히기169 4게시물 보기
B-E‘s 69th Exhibition ”선들 Lines“ ㅤ ㅤ 건축과 공예는 각각 공간과 오브제라는 서로 다른 스케일에서 출발하지만, 구조와 형태를 만들어내는 방법론에서 공통점을 지닌다. The Language of Architecture 시리즈는 공예의 섬세한 표현력과 건축의 구조적 논리가 만나는 지점을 탐구하는 전시 프로젝트다. 그 첫 번째 장〈선들 Lines〉은 직조의 물성과 조형성을 건축과 디자인의 관점에서 다시 바라보고, 위빙(weaving)이 공간을 구성하는 새로운 표현 언어로 확장될 가능성이 있는지 실험한다. 우리는 위빙 작품을 떠올릴 때 흔히 부드러운 질감이나 표면의 아름다움에 주목하지만, 이 전시는 그 이면의 구조적 잠재력에 초점을 맞춘다. ㅤ 가느다란 선이 만드는 구조 전시는 가느다란 선에서 출발한다. 사(絲)와 초(草) 같은 가늘고 유연한 재료들이 정교하게 엮여 면을 만들고, 그 면이 다시 공간을 구축한다. 모시, 대나무, 완초(莞草)와 같은 재료들은 각기 다른 물성과 강도를 지니며, 이 선들이 만나는 순간 서로 다른 방식으로 하중을 지탱하고 다양한 구조를 이룬다. 손의 리듬과 반복, 그러한 장인의 인내가 켜켜이 쌓여 구조가 서서히 드러난다. ”연약해 보이는 선들의 조합이 공간을 구성하는 구조로 작동할 수 있는가?“ 이번 전시는 이 질문에서 출발한다. ㅤ <선들 Lines> 은 공예가의 섬세한 손길과 건축가의 구조적 사고가 교차하는 지점에서, ‘선’이 공간의 언어로 작동하는 것을 상상한다. 위빙을 장식적 표현의 수단으로만 인식해왔던 관점에서 벗어나 그에 잠재된 구조적 가능성에 주목하는 것이다. 전시에서 선보이는 직조 작업들은 표면적 아름다움을 넘어, 돔, 기둥, 파티션, 의자 등 건축적 요소로 확장되고, 가늘고 연약한 재료가 단단한 구조로 변모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한다. ㅤ ㅤ [ PRIVATE OPENING ] ✔️일시 : 5월 21일(수) 6pm-9pm / Food & Drink ㅤ [ PUBLIC VIEW ] ✔️일시 : 5월 22일(목)-6월 28일(토) / 월-금 10am - 6pm *토요일 및 공휴일 10am-5pm, 일요일 휴관 ✔️장소 : Space B-E 갤러리 4F (강남구 학동로 26길 14) ✔️참여 작가 : 김나연(@nanayeonnn.work), 김효영(@khy_architects), 서순임, 서정화(@studio_jeonghwa_seo), 손민정(@damgo_mojo), 이대우(@leedaewoo_architects), 왕현민(@hyunminwang), 정은실(@weaving__life), 차승언(@seungeanchach), 파이브콤마(@fivecomma_studio) ✔️포스터 디자인 : 강문식(@moonsickgang) ㅤ *주차공간이 협소하여 가능한 대중교통을 이용해주세요. ㅤ #윤현상재 #스페이스비이 #전시 #spacebe #weaving #건축 #공예76 0게시물 보기
상해 여행 첫 출발은 구병준 대표님이 추천으로 떠났고, 너무 바빠 아무 준비 없이 알리페이 하나만 준비해서 시작한 상해 여행. 지금 중국은 한국 국적자는 비자가 필요 없고, 미국 국적자는 비자가 필요한데 급행으로 하루 만에 나와요. 중국의 발전 속도가 소리로 들리는 느낌이에요. 이것은 인정해야 함. 카피를 넘어 자기의 것이 생겨나고 있는 것 같음.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전기차가 너무너무 많아 도시가 조용하고, 공해와 소음이 확실히 덜함. 새소리 들리는데 이건 진짜 새는 아니었고 음향. 장애인 신호라고도 ChatGPT가 알려주던데, 정확히는 모르겠네요. 택시비가 싸서 다니기에 부담이 없고, 고덕지도 알리페이 익히니 너무 쉬워진 상해 여행. 첫 날은 다소 헤맴. 암튼 이 두 개 없이는 여행 불가능. 음식점은 찾아 다니며 먹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가다가 중간중간 먹었는데 다 맛있음. 대충 정리했지만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까 싶어 남겨요. 저희는 많이 헤맸거든요. 사진 순서대로는 아님 주의. @ysl_1031 (여기 매우 디테일) @lucy.de.sign 나의 상해 여행 출처🤎🫡🙏 🖍️ @xc273.official :분더샵 같은 편집 매장, 공간이 너무 멋지고 옷의 셀렉은 한국과 다소 다르지만 우리는 주섬주섬 담아왔고 한국와서 보니 중국 로컬 브랜도 옷도 있었는데 꽤 맘에 든다. @lamrons_official 요청하니 20%정도 dc 해주심 @zamani.collection :이란 카펫. xc와 가까워서 구경하고 걸어가서 카펫 좋아하는 사람에게 추천. 재미난 카펫트가 많고 한국으로 배송도 된다고 함. 🖍️ @intotheforce @saturnbirdcoffee :연수님의 추천으로 다녀왔는데 너무 재밌었음. 카페인 취약자로 커피 잘 못 마시는데 선물 사기에 너무 좋고, 매장에서 직접 모두 시음이 가능. A-Z 커피의 맛이 다 달라 고르는 재미가 크다. 리사이클링 컨셉이 전체 공간 구성과 일맥상통함. 🖍️1933 Old Millfun :1933년 영국 건축가 발푸어즈가 설계한 도살장. 수십개의 콘크리트 브릿지로 공간이 연속적으로 연결, 건축이 볼만하다. 복합문화 공간으로 설계 했다고 하는데 내부가 알차지는 않았다. 브루털 건축의 대표작으로 볼만하지만 뭔가 도살장의 느낌이 나서 개인적으로 오래 머물기는 어려웠음. 🖍️Columbia Circle :민형대표 추천🙏 상해 츠타야 입점. 여러동이 모인 하나의 타운인데 1917년 상해에 거주하던 미국인들이 미국 엘리트 사회를 위해 콜롬비아 컨트리 클럽을 결성하며 시작. 현재 다양한 공간 유형과 테넌트 구성, 볼거리가 꽤 많고 머물다가 식사하는 것도 추천. 🖍️Mi Shang Prada Rong Zhai : 20세기 가장 부유한 기업가 롱중징의 1918년대 저택을 복원해서 만든 프라다 롱쟈이. 내부 건축이 매우 아름답다. 식사 혹은 디저트 코스를 예약해야 들어갈 수 있고 우리는 점심을 미리 예약해서 갔는데, 상당히 비싸고 맛은 그닥이었으므로 디저트를 추천. 공간은 정말 아름다웠기에 미리 예약 후 가보시기 추천. 모간산루 m50 :방직공장 단지, 2000년대 예술가들 입주한 예술지구. 개인적으로 관심이 가는 아티스트가 없었고 볼거리가 많다는 느낌은 아니였음. 1000 trees : 토마스 헤더웍의 작품, 헤더웍은 내 취향과 거리거 멀어 왜 테라스르 저렇게까지 해야하나 이런 생각함. 도쿄 아자부다이 힐스도 나는 공감이 잘 되자 않아서 난 미래지향적 인물이 아님을 재차 확인. 🖍️ @thesukhothaishanghai :상해는 다른 도시에 비해 호텔 가격이 낮은 편이라 두 번째 상해 여행인데 호텔은 늘 만족. 전에는 퓨리 호텔 이번에는 수코타이 호텔의 큰 룸을 예약. 저녁은 대부분 근처 식당에서 투고 후 서울서 가지고 온 와인과 방에서 해결. 쾌적하고 좋았음. 수영장도 맘에 들고 전반적으로 다시 예약 할 의향이 있음. 30만원 프라다 식사 보다 3만원 작은 식당이 더 맛있었음. 🖍️화이하이루 (이름이 정확한지?) 첫 날은 공부가 덜 된 상태로 호텔 주변을 걸었는데, 꽤 예쁘고 재미났었던 거리, 프랑스 조개지였던 역사적 배경 덕에 유럽풍 거리 느낌. 여기 셀린느 카페가 한국 성수의 디올 느낌. 구경하다 식사하거나 차 한 잔 좋음. 신천지 스타일 : IT라는 편집 매장에서도 쇼핑 가능하고 위쳇으로 뭐 가입하면 10% 🖍️추천 장소 #고덕지도 #알리페이 #상해2025465 9게시물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