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anbae_writer
게시물817팔로워36492 (3.6만)팔로우245
이종혁 작가
작가
✍🏻 : @ildan.book “당신만을 위한 출판사“
📖 : 신간 <내가 사랑한 것 중에 왜 나만 없을까> 출간
⬇️ : 아래 링크를 통해 구매 가능하며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연관 프로필 (28)
__aeonian_b
준범
프로필
today_s_question
오늘의 질문
프로필
nwunnx
박도윤
프로필
gomjiyo
곰지
프로필
mo_onjang
문장
프로필
love.no.alone
너보라고 올리는 계정
프로필
siseon.o_o
시선
프로필
dawn.am_2.00
새벽 두시
프로필
loneliness_meme_party
개가튼 세상
프로필
eununeaga
은는이가
프로필
wewarmth
한지완
프로필
i_m_so__lonely
가슴 아픈 사랑
프로필
cy_ieong
찬영
프로필
so_ongan
순간
프로필
writer_hwan
이 환
프로필
lovesick_0o0
그 사람 보라고 만든 계정
프로필
2st.soar
글짓는 이소🌿ㅣ글
프로필
lluv_moment
우리가 사랑했던 순간들
프로필
drama_jin
🎥드라마진ღ 영화 ･드라마 명대사
프로필
imyour.pacemaker
페이스메이커
프로필
dongggunk
김동건
프로필
namyoojun_jakka
작가 남유준
프로필
bookk_bookk1
북크북크
프로필
movie__on._
무비온 ◡̎
프로필
philomantic
박 찬
프로필
personal_poetry0222
개인적인 시
프로필
givemylovepls
♥
프로필
iloveusummer_
작가, 이여름
프로필
인플루언서의 지수는?
일반
평균 광고비
원~원
광고비는 지수에 대한 평균 광고 단가입니다.
포스트 빈도수
최근 포스트 기준
일
포스트 일관성
매우좋음
포스트 총합 데이터
최근 포스트 기준
개
개포스트 평균 데이터
최근 포스트 기준
개개릴스 총합 데이터
최근 포스트 기준
회개개릴스 평균 데이터
최근 포스트 기준
회개개
‘한 명이라도 더 행복해져라, 얍’ 홀로 출판업을 3년 정도 운영하다 보니 놓지 못할 고민이 많아졌었습니다. 제 글에도 자주 등장하는 ‘현실에 질식할 것 같은 기분’마저 느껴 도망가고 싶다는 생각에 잠기기도 했습니다. ⠀ ⠀ 다행스럽게 묵묵히 곁을 지켜준 친구들이 있기에 매주 한 번은 여행을 다니며 버티고 있습니다. 사진도 많이 찍고, 영상도 많이 남겨서 저의 특기를 살리고자 ‘추억 앨범’도 만들며 유치하지만, 다정하게 살려고 노력합니다. ⠀ ⠀ 우린 ‘부정적이거나 우울할 때’ 혼자라고 생각하며 자책하고 무너질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더 밝은 시야로 나아가려 하고, 용기 내어 도움을 청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매달 400만 명에게 위로를 전하는 사람도 행복해서, 안정적이어서, 어른스러워서 문학을 추구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저, 나의 과거와 닮은 사람이 적어지게 많은 것을 내려놓고 여백을 채울 뿐입니다. ⠀ ⠀ 미워할 작은 틈도 없이 언제나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이번 게시물과 같이 저의 계정은 여러분이 소리 없이 찾아올 수 있는 곳, 나아지고 떠나도 뭐라 할 사람이 없는 곳이 되어 한 명이라도 더 행복해졌으면 좋겠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
517 
16게시물 보기
“어쩌면 생명의 연장선이 될 수 있는 이야기” 1년 전에 출간했던 <내가 사랑한 것 중에 왜 나만 없을까> 도서. 현재는 개정판까지 출간되어, 많은 독자님께 읽히는 중입니다. 사실, 이 책은 세상에 나오지 못할, 저의 영원한 비밀이 될 뻔했던, 그런 사연 많은 이야기입니다. 아실 분은 아시겠지만, 억울한 누명으로 버려진 제게 무슨 희망이 있었을까요. 그럼에도, “출간하고 비판받아도 누군가에게는 꼭 필요한 말‘이 담겨 있으니 내자.” 도서 등록 날까지 손을 덜덜 떨며, 눈을 질끈 감았던 때가 기억납니다. 다행스럽게도 좋은 성과가 나와, 예기치 못한 응원도 받았습니다. 늘 감사드리며, 2025년 힘들 때마다 <내가 사랑한 것 중에 왜 나만 없을까>를 꺼내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우연히 맞닿은 저희가 더욱 행복해질 수도 있을 테니까요:)” ⠀458 4게시물 보기
“어린 나의 꿈을 이뤄주기 위해 집필한 시선집” <떠나려는 모든 청춘에게> 시선집은 15살이었던 저의 서투른 청춘과 현재의 감성이 담겨 있는 작품입니다. 투박한 문체가 조금씩 보여 아쉬움이 옅게 드러나지만, 수많은 독자님께서 예뻐해 주신 덕분에 밉지 않게 다독여 줄 수 있었습니다. 요즘 도서값이 비싸져서 10대 학생들은 책을 구매하는데 많이 버거워합니다. 전업 작가이기 전에 출판사 대표로써, 물가 상승에 따른 높은 제작비를 이해하지만, 많은 사람이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도록 가격대를 1만 원에 측정했습니다. 팀원들은 의아했지만, 후회는 없습니다. <떠나려는 모든 청춘에게> 도서는 각종 다양한 경험을 제게 건네주기도 했습니다. <교보문고, 작고 강한 출판사의 색깔 있는 책 선정>, <독립 서점 플랫폼, 일간 인기 도서 선정> <충남 시대, 2024년 11월 12일 도서 추천>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보람찬’ 작가 생활을 지내고 있으며 얼마 남지 않은 2024년의 매듭을 찬찬히 준비하려 합니다. 마지막으로 2025년에도 지킬 가치관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말로만 “괜찮아, 다 잘될 거야.”와 같은 헛된 희망보단 자신이 적은 문장처럼 실질적인 위로를 건네주고, 힘이 되어주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믿습니다. 재능 있는 젊은이가 마음껏 꿈을 펼칠 수도, 부모에게 상처받은 아이들의 미소를 지킬 수도, 무엇보다 사회적인 약자 계층에게 기댈 곳이 되고 싶습니다. 이 같은 저의 염원은 혼자서 이룰 수 없습니다. 보잘것없는 사람이지만, 여러분이 떠나지 않고 함께해 주신다면 더욱 이롭게 나아가겠습니다. 늘 감사드리며, 오늘 하루도 행복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 11월의 이종혁 드림745 4게시물 보기
나는 우리의 여름이 더 행복해졌으면 좋겠어. - 본문과 같은 글의 감성은 저의 신간 도서 《내가 사랑한 것 중에 왜 나만 없을까》에 담겨 있습니다. 최근 들어 힘들고 지쳤다면, 누군가에게 고충을 덜어낼 수 없다면, 꼭 한 번 저의 이야기를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뻔하지 않은 위로와 문장으로 보다 심적으로 더욱 와닿는 감정을 건네드릴게요. * 프로필 링크 및 교보문고에서 구매 가능합니다. ⠀598 7게시물 보기
‘누구에게나 영원히 머무르고 싶은 순간이 있다’, 하승완 작가님의 도서를 읽고 영감이 된 본문에 일부를 발췌하였습니다. 자신의 사연을 빗대어 집필한 글과 삶의 흔적을 깊게 탐구하여 나온 문체는 여러분의 지친 마음을 안온히 달래줄 거라 믿습니다. 저 또한, 편집자로서 수없이 원고를 읽어왔지만, 매번 미소를 짓게 만들어 주신 하승완 작가님께 고마운 감정이 깊게만 쌓여갑니다. 이번 여름이 무덥기만 하지 않게 선선한 방안에서 나만을 위한 문장을 힘껏 안아 주시길 바랍니다. “늘 감사드리며, 프로필 링크에도 구매처를 기재하였으니 찬찬히 구경해 주세요!” ⠀ ⠀ - <최종본 구매 안내> ‘YES24’, ‘알라딘’ 서점을 통해 최종본을 구매하실 수 있으며, ‘교보문고’, ‘영풍문고’는 다음 주 수요일부터 입고될 예정입니다. ⠀178 7게시물 보기
가장 뜨거웠던 사랑, 차게 식은 이별 사이에서 - 호기심이란 작은 씨앗이 사랑으로 발아된다는 건 기적이다. 서로의 환경과 조건에 영향을 받기보단, 단순 ‘이끌림’ 하나로 이뤄진 사이니까. 한데 예기치 못한 재해로 모든 게 쓸려나가듯이 이별도 한 순간에 이뤄져 허망에 가둘 때가 있다. 누군가에게 털어놓을 수도 없는, 결국 ‘혼자’가 되어 막막할 때는 자신을 소중히 살피는 게 최선이다. 그러다가 서서히 나아졌을 때쯤, 사랑했던 이에게 응원을 소리 없이 전하며, 마음에 남아있던 미련조차 덜어내야 한 사람과의 인연이 사무쳐 간다. - 본문과 같은 글의 감성은 저의 신간 도서 《내가 사랑한 것 중에 왜 나만 없을까》에 담겨 있습니다. 최근 들어 힘들고 지쳤다면, 누군가에게 고충을 덜어낼 수 없다면, 꼭 한 번 저의 이야기를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뻔하지 않은 위로와 문장으로 보다 심적으로 더욱 와닿는 감정을 건네드릴게요. * 프로필 링크 및 교보문고에서 구매 가능합니다. ⠀332 3게시물 보기
“최근 안 좋은 일로 인해 힘들다면 읽어주세요.” - 행복한 건 잠깐인데, 불행은 끝없이 이어질 때가 있어요. 걱정은 또 다른 불안함을 가져오니몸도 마음도 피폐해지면, 가만히 있는 것조차 지치죠. 무작정 쉰다고 감정이 나아지지는 않아요, 더 나은 환경을 찾아 떠나야지, 감정에도 새로운 변화가 찾아온답니다. 현재 자신의 상황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가까운 곳이나마 도망치세요, 여행이 될 수도 있는 걸음을 응원할게요. - 본문과 같은 글의 감성은 저의 신간 도서 《내가 사랑한 것 중에 왜 나만 없을까》에 담겨 있습니다. 최근 들어 힘들고 지쳤다면, 누군가에게 고충을 덜어낼 수 없다면, 꼭 한 번 저의 이야기를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뻔하지 않은 위로와 문장으로 보다 심적으로 더욱 와닿는 감정을 건네드릴게요. * 프로필 링크 및 교보문고에서 구매 가능합니다. ⠀1032 (1천)6게시물 보기
“강릉 여행을 다녀오면서 느낀 것 5가지” 가족 같은 친구 다섯 명과 삼 일간 강원도에 다녀왔습니다. 삼시세끼를 챙겨 먹을 수 없었던 일상에서 풍족한 먹거리를 안겨줬던 ‘중앙 시장’은 옛 그리운 향기마저 더불어 주는 곳이었습니다. - 어두운 저녁에는 ‘사천해변’에 가서 비를 맞으며 철썩이는 파도를 바라보았습니다. 구슬프고 나와 닮았다고 믿었던 녀석의 모습은 예전과 다르게 행복했습니다. 발밑에 거품마저 사르르 터지며, 속내에 들끓었던 부정적인 감정도 빠져나갔답니다. - 다음 날에는 ‘아르떼 뮤지엄’에서 넓은 화면에 담긴 예술적인 작품을 살폈습니다. 작가의 의도를 분석하기보단 순수 방문객의 마음으로 즐기는 그들의 바람처럼 저의 문학성도 한 층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 ‘용평 루지’도 꼭 방문해 보셨으면 합니다. 평창의 일부겠지만, 높은 곳에서 바라본 풍경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좋습니다. - ‘정동진 해변’은 노을이 저물 때, 기차가 지나가는 시간대와 맞물리면 강원도만의 감성을 제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 ‘하슬라아트월드’는 현대 미술을 바라보며 모든 사람이 즐겁게 예술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정동진 해변도 바로 앞에 있어서 아이들과 어른들 모두가 만족할 만한 장소였습니다. “출판사를 창업하고 처음으로 마음 편히 여행을 다녀온 것 같습니다. 매일 불안함에 시달렸던 저조차 강원도라는 생소한 지역을 즐길 수 있어, 아직 도망칠 곳이 있다는 것에 감사했습니다. 여러분도 힘들 때 좋은 사람과 잠시라도 떠나 이로운 영향만 가득 담아내셨으면 좋겠습니다.” ⠀199 3게시물 보기
가끔 우리는 힘듦을 외면할 때가 있는데 감정을 덜어내지 않으면 계속 쌓이게 될 뿐이다. “시간이 지나면 다 해결되던데?” 그것은 누군가가 무뎌진 상황을 얘기한 것이지, 모든 사람에게 적용되지는 않는다. 결국, 한결 가벼운 마음과 보폭으로 나아가기 위해선 곪아 있던 나의 아픔을 알아채고 꺼내줘야 좋다. 타인의 시선을 신경 쓸 필요 없이 내가 살고자 하는 방향성에는 의심을 지니지 말자. ⠀ ⠀ - 본문과 같은 글의 감성은 저의 신간 도서 《내가 사랑한 것 중에 왜 나만 없을까》에 담겨 있습니다. 최근 들어 힘들고 지쳤다면, 누군가에게 고충을 덜어낼 수 없다면, 꼭 한 번 저의 이야기를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뻔하지 않은 위로와 문장으로 보다 심적으로 더욱 와닿는 감정을 건네드릴게요. * 프로필 링크 및 교보문고에서 구매 가능합니다. ⠀5311 (5천)8게시물 보기
괜한 의심으로 자신의 삶까지 부정하지 말자, 더욱 괜찮아질 거라는 믿음으로 나아가자. ⠀ ⠀ - 본문과 같은 글의 감성은 저의 신간 도서 《내가 사랑한 것 중에 왜 나만 없을까》에 담겨 있습니다. 최근 들어 힘들고 지쳤다면, 누군가에게 고충을 덜어낼 수 없다면, 꼭 한 번 저의 이야기를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뻔하지 않은 위로와 문장으로 보다 심적으로 더욱 와닿는 감정을 건네드릴게요. * 프로필 링크 및 교보문고에서 구매 가능합니다. ⠀1772 (1천)12게시물 보기
착한 사람과 호구는 한 끗 차이로 갈리는데 타인을 배려하면서 ‘자신을 챙기느냐’가 중점이다. 만약, 희생과 헌신만 하면서 살아가고 있다면 본문에 기재된 사항을 기억하고 변화하려 하자. 여러 사람과 상황을 겪어보며 ‘나를 놓친다는 것만큼’ 위험한 것은 없으니까. ⠀ ⠀ - 본문과 같은 글의 감성은 저의 신간 도서 《내가 사랑한 것 중에 왜 나만 없을까》에 담겨 있습니다. 최근 들어 힘들고 지쳤다면, 누군가에게 고충을 덜어낼 수 없다면, 꼭 한 번 저의 이야기를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뻔하지 않은 위로와 문장으로 보다 심적으로 더욱 와닿는 감정을 건네드릴게요. * 프로필 링크 및 교보문고에서 구매 가능합니다. ⠀300 4게시물 보기
뭐든지 도전하는 삶을 살아가며, 성장하자! - 안녕하세요, 이종혁 작가입니다. 본문과 같은 글의 감성은 저의 신간 도서 《내가 사랑한 것 중에 왜 나만 없을까》에 담겨 있습니다. 최근 들어 힘들고 지쳤다면, 누군가에게 고충을 덜어낼 수 없다면, 꼭 한 번 저의 이야기를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늘 감사드리며, 오랫동안 위로를 전해드릴게요. * 프로필 링크 및 교보문고에서 구매 가능합니다. ⠀660 8게시물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