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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thy_m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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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욕심 많은 대학병원 간호사,
나의 마음이 너에게 닿기를..
인플루언서의 지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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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비는 지수에 대한 평균 광고 단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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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이 너무 부족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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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복 제외 실제 조회수입니다.30 내엄마, 내아들 내가 사랑하는 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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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은 잃지 말아야지.. 샐러드, 야채스무디 만들기는 꾸준히! #건강식단 #혈당조절 #미니네식탁5 0게시물 보기
문어토마토 원팬 라이스🐙🍅🥘 @_wholesome_moment 님의 레시피 조금 질게 되었지만, 기대 그 이상의 맛! 앞으로 자주해먹어야지💛4 1게시물 보기
엄마가 만들어주신 도토리묵, 멸치육수 우려내어 묵예쁘게 썰어담고 작년김치 참기름에 조물조물 무친후에 김올리고 육수부어 잘섞어서 뚝딱먹기 #사는것과비교불가 #훗날나도그러겠지 #라임지렸다😁13 0게시물 보기
김장주간 배추를 소금에 절이는 제일 힘든 과정은 부모님이 미리 해놓으심. (내년엔 절임배추 주문하기로!!) 하룻동안 놀고 먹고 쉬면서 속 만들고 다음날 새벽부터 움직여 금방 끝냄. 아침으로 수육먹고 커피마시고 서울 올라와서 김치냉장고 정리끝. #50포기,포기하지않고끝냄 #엄마가있어너무좋아 #수육,꽃게,대하,갈치조림 #사진없어기록만하기11 0게시물 보기
어렸을 적 살던 주택에 큰 모과나무가 있었다. 가을이 되어 향긋한 모과를 따고 나면 엄마는 매끈하고 탐스러운 모과들을 골라내어 주위분들에게 나눠주셨다. 교회분들, 동네분들, 가까운 친척, 새벽에 우리집 담벼락을 지나는 청소차 미화원 아저씨들까지.. 그렇게 다 나눠주고 나면 집에는 향긋한 모과향은 똑같지만, 한쪽이 벌레 먹거나 덜 자라서 울퉁불퉁 못생긴 모과들만 남았다. 그럼 엄마는 성한 부분만 잘라서 모과청을 만들고, 작은 라탄 바구니에 멀쩡하고 매끄러운 부분들만 보이도록 담아 거실에 두곤 하셨다. 세월이 지나 이제는 내가 그 옛날 엄마의 나이가 되었다. 고구마말랭이를 만드려면.. 고구마를 잘 숙성시켜 씻고 냄비에 찐 후에 껍질을 벗기고 다시 먹기 좋게 잘라서 건조기에 가지런히 놓는다. 다년간 터득한 노하우로 온도와 시간 조절을 잘하여 딱딱하지 않고 식감 좋은 말랭이로 만든다! 색이 예쁘고 통통하게 먹음직스런 말랭이도 있지만, 고구마 꽁지부분이나 심지가 섞여 있는 말랭이도 있다. 나는 나눠드릴 분들을 생각하며 좋은 것들을 먼저 통에 담고 집에서 먹을 말랭이는 따로 담아 두는데, 죄다 꽁지와 심지가 가득한 말랭이뿐이다. 그시절 모과를 따서 하나하나 수건으로 잘 닦아 윤기를 내고 봉지에 몇 개씩 담아두던 엄마의 마음을 나도 닮았구나.. 이렇게 어른이 되고 있나 보다.. 엄마처럼.. #인기만점미니네말랭이 #홈메이드간식 #드셔보실분? #모과와말랭이5 0게시물 보기
야밤에 만든 방울토마토 모짜렐라치즈 마리네이드, 냉장고에서 맛있어져라… #내가키운바질🌱 #내가키운아들간식으로 #수고했어오늘도❤️3 0게시물 보기
바질이 잘 자라서 뭔가를 해야만 했다. 마침 올리브오일도 새로 오픈했고, 통마늘도 있고, 국산 잣만 구매해서 만들어 보았다. 치즈 없어도 맛있어! #바질페스토 #고급진맛 #홀썸모먼트님 레시피3 0게시물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