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hyeon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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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인아 - 100일만을 기다렸던 신생아 시절이 끝나고 어느새 100일이 되었네 - 👶🏻 여의도 불꽃축제날 화려하게 그리고 엄마 너무 아프지 않게 잘 와준 우리 아가✨ 엄마아빠는 아직도 너가 있다는게 실감이 안날 때가 많아. 처음에는 잘 몰라서 너를 아프게도 힘들게도 한 적이 많았을텐데 누구보다 씩씩하게 잘 커줘서 정말 고마워, 너가 커가는 모습이 엄마는 너무 기대가 되고 아직 여전히 작디작은 너지만 너를 통해 배우는 것도 참 많아☺️ 조금 더 단단하면서 또 부드러운, 엄마가 되어 너에게 더 넓은 세상을 보여줄게🤍 #많이사랑해 #Luv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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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보기 - 정말 너무나도 많은 일들이 있었던 2024년. 올해 초 다인이를 임신하고, 첫 자식 같았던 홍대 1호점을 매각도 하고 파티룸 원데이 특강으로 시작해 강의 컨설팅 그리고 여러 언디파인 다른 지점들까지 - 확장해서 오픈했다. 전지점 인테리어와 마케팅 컨설팅을 맡아서 진행했는데, 임신하고서 이 일을 다 했다는게 새삼 되돌아보니 신기하기도 하고(임신 전인줄ㅋㅋㅋ) 만삭 때까지도 영등포점1,2호점 동시에 갑자기 오픈하느라 매일 공사 현장에 나가기도 하고 3년동안 키워온 블로그 덕분에 서울에 좋은 레스토랑을 다니면서 태어날 아기를 기다렸다. 10월에 너무나도 건강하게 아기가 태어났고 지금은 아기와 함께하는 일상이 많이 익숙해졌다. 그리고 쉼없이 달려온 오늘, 2024년의 마지막날. 아주 오랫동안 목표로 삼았었고 올해의 내 버킷리스트에 적혀져 있었던 그 목표를 체크리스트에서 지우게 되었다. 덕분에 조금 더 하드코어한 2025년이 될 수도 있을 거 같은데 우린 언제나 Back 보다는 Go니까. 아듀 2024, 헬로우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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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보기 - 잠이 너무 나도 중요한 나에게 임신과 출산을 하게 되면서 가장 걱정했던 건 임신도 출산도 아닌 신생아 100일의 기간이었다. 2-3일을 제대로 못자면 계속 각성상태가 지속되어 불면증이 오는 편이라 더 무섭고 두렵기도 했고, 출산 후 몸이 완전히 회복되지 않았을 때일거라 생각해 ‘사랑하는 오빠한테 더 예민해지고 짜증이 많아져서 많이 싸우게 되면 어떡하지..?’ 하며 미리 사서 걱정을 많이 했던 것 같다. 그리고 지금은 그 시기를 마주하고 있는 중. 나름 삶의 다양한 경험을 지금까지 해왔다고 생각했지만 육아는 정말 어나더레벨. 아직까지는 태어난지 39일째인 아기를 먹고 재우고 하며 돌보기만 하는데도 진짜 이때까지 했던 경험과는 비교불가이다. 예민하고 짜증스러워지기만 하지 않을까 생각했던 그런데 생각했던 것과는 달리 이 시기를 보내면서 오히려 우리는 더 돈독해지고 있는 것 같다는 느낌을 받는다. 밤새 아기를 보면서, 최근들어 계속 더 바빠진 남편이 조금이라도 더 편히 잠드는 시간이 있었으면 좋겠어서 아침 수유텀까지 내가 자진해서 커버하는 날도 많아졌다. 그리고 그 때 드는 참 신기한 생각은 내가 못자더라도 내 남편과 우리 아기를 지킨다는 생각으로 버텨낸다는 것. 사실 우리는 꽤 오랫동안 매차례 다양하고 힘든 고비들을 함께 넘어왔던게 이제는 너무나도 익숙해져서인지 생각했던 것보다는 이 시간을 잘 넘기고 있는 중이다. 아기를 낳았어도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이 항상 첫번째라는 것도 변함이 없고 ^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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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보기 - 수강생들과 함께한 영등포 바베큐 파티🍗🍖🍗 오픈날짜에 맞춰서 항상 바베큐파티를 하는데 이번에는 파티룸 강의/컨설팅/프랜차이즈 하시는 분들 모두 모아서 파티를 하면 의미있지 않을까 - 싶어 초대했더니 다들 생각했던것보다도 너무 좋아해주셨다. 제발 이런 자리 좀 자주 만들어달라고😅 이 중에는 이미 고시원을 2개 운영하시는 대표님, 10만 유튜버, 당근마켓 초기멤버, 현대홈소핑 쇼호스트, 언디파인 파티룸 가맹점 대표님들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이미 두각을 나타내고 계신 분들이 많다. 각기 다른 일을 하고 나이도 다 다르지만 강한 동기부여를 가지고 월급 외 부수입, 제태크에 열정이 한가득이다🔥🔥🔥 이렇다보니 다들 투자나 재테크, 부동산에도 관심이 워낙 많아서 대화주제가 끊이질 않는다. 파티룸은 말할 것도 없고🫢 여기 있는 분들 현재까지 70% 이상이 파티룸 오픈, 나머지 분들은 지금도 매물을 찾고 있다. 강의 때부터 지금까지 우리가 직접 운영하고 있고, 이제 막 오픈한 지점까지 케이스 스터디를 진행하면서 현장에서 살아있는 정보를 줄 수 있는 건 덤✨ 방향성이 잘 맞고 대화가 잘 통하고 열정까지 있는 사람들을 이런 기회로 많이 만날 수 있었던 것도 참 행운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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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보기 - 출산전 마지막까지 부지런히 먹으러 다니기😆🙌🏻 이제 이럴 시간도 얼마 안남은 거 같아서 조금 맴찢이지만 고우가는 진짜 갈 때마다 음식 퀄리티나 디테일이나 서비스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띠용🤩하게 되는 곳 - 🤍 @gowooga_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대로 24 전경련회관 지하1층 127 02-780-9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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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보기 - 8월에 갑자기 너무 괜찮은 매물이 나와서 예상에 없었던 언디파인 직영점인 영등포 1,2호점+ 루프탑까지 총 100평이 되는 공간을 오픈하고 가맹점인 연남점, 합정점 컨설팅과 공간 스타일링, 공사 진행에 피드백 주느라 정신 없었던 나날들. + 다른 개인 컨설팅까지 더해져 쉴날 없었던 남편과😅 만삭이 다되가는 시점에 매일 공사장가서 디자인 확인하고 체크하며 할 수 있는 일들은 최대한 도와준 나😅 대학생 때부터 전공과는 전혀 관련 없었던 인테리어 디자인이랑 마케팅에 관심이 많아져서 제발 그 일을 할 수 있게 해주세요- 했더니 출산 전까지 새로 오픈하는 신사 가맹점 인테리어 디자인이랑 마케팅할 듯🤣🙌🏻 이렇게 다 모아놓고 나니 완성된 모습에 뿌듯하긴 하네. 할 수 있는 디자인이 너무 제한적이라 그 안에서 실용성 고려해가며 항상 최소비용으로 최대효율을 내려고 하는데 그래도 한 두번 오픈하는게 아니다보니 나름 짬바가 생긴 요즈음. 이제 내 집 싹 뜯어서 인테리어 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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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보기 - 중복 제외 실제 조회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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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자마자 켜져있었던 조명과 흘러나오는 음악에 그동안 받았던 스트레스가 싹 - 다 날라가는 느낌에, 이국적인 수영장 물소리는 진짜 힐링 그 자체였던🌿 다시 제주가고 싶네에ㅔㅔㅔ🫶🏻 #곁겹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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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보기 - 형용할 수 없이 너무 좋았던 제주의 기억들🌿🌿🌿 6월의 제주는 진짜 사랑이었다 - 도심 속 한가운데 살면서 자연에 대한 갈망이 점점 더 커져서 그런지 요새는 자연만 있는 곳이 제일 좋고 스트레스도 다 치유가 되는 느낌이다 - 곳곳에 너무 아름답게 장식되어 있는 현무암도👍🏻 첫째날부터 마지막날까지 둘 다 진짜 떠나지 않고 싶을 정도로 좋아서 나중에는 꼭 한 달 살기, 1년 살기 하러 오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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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보기 - 대학교 1학년때 여름방학 내내 함께하면서 지냈던 @la_belle_vie_a_dami 어느새 세월이 지나서 너는 캐나다에서 산전수전 공중전을 다 겪으며 영주권을 따냈고, 멋지게 호텔 매니지먼트 팀에서 일하면서 커리어를 잘 쌓아가고 있다- ✨🫶🏻 8년만에 한국에 온 그녀덕에 우리는 8년치 묶은 이야기를 하루 온종일했고 대학교 1학년 때의 풋풋한 주제와 다르게 우리의 대화 주제는 조금 더 무거워졌지만 각자의 자리에서 멋지게 성장해 있어서 서로를 대견하다며, 응원해줄 수 있었다. 신기하게도 나와 속깊은 이야기를 하고 관계를 이어나가는 대부분의 친구들은 해외에서 만났거나 해외에 나가서 살고 있다. 그래서 1년에 1번 만나는 것조차 어려울 때도 많지만 늘 마음속으로 함께 하고있다. 그 어린나이에도 가치관이 잘 맞는 사람과 함께 했던 이유 때문인걸까? 그래도 참 신기해 - 😊 가장 힘들었을 때 내가 캐나다로 보내준 택배가 지금도 생각난다며 결혼식에 못 왔다고 손에 쥐어진 이 문구를 보며 호르몬의 영향으로 1초만에 눈물이나는 임산부는 눈물이 그렁그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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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보기 - Its been 16weeks already….🫶🏻 어느새 임신 16주차, 초음파를 보러갈 때마다 무럭무럭 자라고 있는 너를 볼 때마다 너무 감동이야👼 #10월에만나 #Pregnancy #Ba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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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보기 - 하나하나 정갈하게 나온 음식들. 한식과 테판야끼를 더해 캐주얼하게 풀어낸 곳이 인상깊었던✨ #합정오마카세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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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보기 - #우나쥬유키 찐 장어덮밥 맛집👍🏻 나고야식 동경식 이렇게 나뉘었던 것도 좋았고 정갈한 한상도, 모든게 백점이었던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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