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g.jae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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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 04:18게시물116팔로워7781 (7천)팔로우1338 (1천)
송재한
사업가
📈나를미디어 대표이사
'오직 유일한 비즈니스 파트너'
✂️코브 대표이사
‘프리리엄 살롱 코브’
'Colour Ordinary Value'
📊오르다 대표이사
’오르다 매출이 오르다‘
📃인스타레시피 대표이사
'나만의 레시피로 인스타그램을 요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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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보기 - 다시는 새벽 늦게까지 일 안하려고 했는데 주말에 과거의 나의 스토리를 보고 크게 현타가 왔다 매일 새벽퇴근을 반복하면서 매일밤 악마든 신이든 빌었다 제발 성공하게 해달라고 멋진 회사를 만들고 싶어서 정말 절실했고 그 누구보다 열심히 살았다 4,5년을 죽어라 달렸는데 사실 난 10년을 가까이 그래왔었더라 15,6살 무렵 친구들을 벗어나야지 미래가 있을거 같아 부모님께 졸라서 유학을 갔는데 비행 청소년이라는 이유로 부모님은 일체 용돈을 지원해주지 않았고 생활비를 벌기 위해 kfc알바도 매일 눈더미인 캐나다에서 새벽 6시에 한시간씩 신문배달을 하며 생계를 유지했었다 내 점심은 홈스테이에서 싸주는 토스트 2개가 전부였다. 너무 쪽팔려서 몰래 화장실에서 먹으며 개같이 그렇게 유학생활을 보내는데도 한국으로 연락할 방도도 없고 우리 부모님이 믿어주지 않았었다. 그렇다고 원망하지 않으려고 노력했다. 우리 엄마는 그 누구보다 열심히 살아서 날 유학 보내줬으니까 서운하고 원망스러우려고 할때 마다 성공해서 엄마한테 보여주고 싶었고 그렇게 깨달음을 얻었다. 나이가 어리단 이유로 부모님에게나 구걸해야하는 내 자신이 너무 한심했다. 그러면서 너무 절실해졌다. 그렇게 한국에 돌아와 모든 친구들과 연을 끊고 제일 일찍 일어나 제일 늦게 자며 공부를 했지만 늘 전교에서 최하위권에 머물렀었다. 어쩌다 유학 특례로 입학했던 자사고는 나에게 너무 높은 벽이였다. 이미 고등학교 공부를 다 마친 인재들과 경쟁하기에는 난 중학교 문제집을 다시 풀고 있었다. 눈치도 많이 보였고 몇 몇 되는 선생님들은 나를 문제아로만 여겼다. 다같이 지각을 해도 내가 맞았어야했고 나를 싫어하는 선생님들에게도 난 감사합니다를 크게 외쳤다. 왜냐면 학교에서 짤리면 난 어디도 받아줄거 같지 않았어서 이 학교가 아니면 내 인생은 끝이 날거 같아서 그렇게 밖의 친구들은 매일을 놀고 누군가는 연애도 하는데 나는 핸드폰도 없었고 학교 친구들은 놀시간에 오히려 공부가 더 하고 싶었다. 3년을 매일 새벽 취침 새벽 기상을 반복하여도 수능의 벽은 높았었다. 바로 재수를 결심했다. 왜냐면 성공해야하니까 보여줘야하니까 난 그래야하니까 몇달에 한번씩 만나는 친구들은 내가 자랑이었어서 그래서 항상 쪽팔렸었다. 그렇기에 결심하고 친구들과의 연은 뒤로한채 매일 공부와 운동만하면서 그해에는 살과 근육도 찌우고 수능의 성과도 나쁘지 않게 거뒀다. 한 목표를 가지고 4년 내내 매달린 처음의 성과와 결과였다. 그러다보니 더 욕심이 생겼다. 난 더 성공 할 수 있지 않을까 그래서 다시 삼수를 결심했다. 하지만 결과는 참담했다. 삼수 시절부터 과외를 하다보니 돈이 생겨 자주 친구들을 만났고 오랜 기간 잠을 안자다보니 불면증과 기면증을 앓게 되었다. 그러다 삼수 수능 당일 다가 왔을때 불면증이 심한데 그날 가족들에게 일이 생겼었다. 그렇게 밤을 새고 간 삼수 수능에서 잠에 들었다. 그렇게 난 인생을 망쳤다고 생각했다. 원치 않은 대학교에 가게 되었고 참으로 암담하여 매일 늦잠 자며 학교도 잘 가지 않았었다. 그러다 돈을 벌겠다는 의지로 마케팅을 배웠고 돈이 되겠다는 생각 갖게 되었었다. 그렇게 만들어진 회사가 나를미디어이다. 너무 절실했다. 신이 나한테 다시 한번 준 기회니까 하루도 한시도 단 일분도 회사 생각을 하지 않은적이 없었다. 매일이었다. 그냥 항상이었다. 직원채용을 할줄 몰라서 친구들을 들였고 그들에게 많은것들을 알려주려 하였고 인생 자체를 책임질만큼 최선을 다했다. 그러다보니 어느날 내가 목표한 집,상가,차,땅등을 다 이루게 되었다. 그렇게 난 성공을 맛보았다. 어느날은 클럽에 어느날은 생일에 거금을 썼었다. 그러다 어느 순간 일이 풀리지 않는데 쌓인 스트레스와 여러 배신들 공황으로 인한 이탈들 감당치 못할 많은 고난에 직면하게 되면서 공황을 앓았다. 그놈의 공황이 뭐라고 이 핑계 저 핑계대며 지난 1년을 너무 쪽팔리게 살아왔다. 대표병에 걸린거 마냥 타협해왔다. 그냥 무서웠다. 열심히 살면 다시 공황에 걸릴까봐. 합리화 했다 이정도면 할만큼 했다고 그런데 이제 이따위 타협도 지겹다. 사업가가 정신병 안걸리는게 말이 안되고 이건 그냥 훈장일뿐이다. 오늘 크게 결심하려고 한다. 공개적인 sns에 글을 쓰는 이유는 나와의약속뿐만 아니라 모두와의 약속이고 글을 계속 써야하는 이유는 거의 완치긴 하지만 치료 목적이다. 안에 있는걸 참고 담기만하다 결국 터져서 벌돈을 못 벌고 한심하게 그렇게 허송세월을 앞으로는 보낼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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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미디어 4주년 2019년 3월 회사 설립 오류동 이좋은집 오피스텔 단칸방 2019년 6월 대륭 21차 16평대 이사 2019년 12월 월 매출 1억 달성 2020년 3월 대륭 18차 38평대 확장 이사 2020년 7월 월 매출 2억 달성 2021년 6월 야우리 빌딩 사옥 매입 및 확장 이사 2021년 7월 3억 돌파 2021년 11월 4억 돌파 2022년 2월 인스타레시피 설립 2022년 2월 5억 돌파 2022년 3월 6억 돌파 2022년 4월 인스타레시피 월 1억 달성 2022년 4월 7억 돌파 2022년 6월 인스타레시피 확장 이사 ~ 60억 5천 매출 2022년 마무리 2023년~ 프리미엄살롱 ’너울‘ 브랜드 런칭 인플루언서 중개 플랫폼 ’셀바이셀럽‘ 런칭 2023 더 높은 도약을 위한 준비 그리고 정점을 향해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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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보기 - #고려대학교 수험생 시절 절실하게 갈망했었던 고려대학교 책상 여기 저기에 고려대의 마크를 붙여놓고 꼭 이루고자 하였지만, 결과는 고려대는 커녕 문턱에도 미치지 못하고 대입 실패의 맛을 봐야 했었다. 오직 고려대를 가겠다는 마음으로 재수,삼수 또 다시 도전을 하고 또 다시 도전을 했지만, 결과는 내 뜻대로 이뤄지지 않았다. 핸드폰도 없이 모든 친구들과 연락을 끊고 그렇게 수년간 고시텔에서 수험생활을 보내고, 현장 강의를 등원하며 매일 혼자 점심,저녁밥을 먹어야 했던 시절이 있었다. 그렇다 한들 목표를 이루지 못한 분노를 참아야 했던 기억이 있다. 잠을 줄여가며 학업에 매진했지만, 수면 장애로 인해 시험 당일 불면증으로 밤을 새우고 1교시부터 망친 나 자신이 너무 원망스럽고 혐오스러웠었다. 왜 난 못 가는 걸까 우리 부모님도 갔는데, 왜 주변인은 다 가고 도대체 왜 나만 안되는 걸까 억울하고 괴롭게 그렇게 도전은 끝이 났었다. 그렇게 세월이 흐르고, 간접적으로나마 고려대학교를 경험하게 해준 고마전에 정말 감사하다. 바쁜 일정으로 출석도 미흡했지만, 30여명중 3명만이 취득할 수 있었던 지식인 엑스퍼트 자격증을 취득하였고, 온라인 마케팅 지도자 자격증도 합격하였다.그렇게 수료식에 양손 무겁게 상장을 받고 성공적인 수료를 하였다. 뜻밖의 결과들이었지만, 결과가 좋아서 간만에 느끼는 성취감과 희열감으로 수료하게되어서 참 기쁘다. 비록, 과거에는 내가 고려대학교에 입학하지 못했지만 꿈은 이루었기에 그토록 염원했었던 고려대를 잠깐이라도 다녀볼 수 있었기에 참 감사한 인생이다. #고마전 #고마전13기 #온라인마케팅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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