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ngboyoung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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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영🇰🇷BOYOUNG JUNG
🐶구조한 개들과 고양이와 함께 살아가고 있어요🐈✝️
💗개인이 자비로 운영하는 비영리 구조동물쉼터 입니다💞
🌳연락처: 010-5158-9264🌿
🍓후원: ‘농협 352-0769-5883-03 정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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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516Fri. 그냥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 계속했어요🙏🏼 ‘우주가 열이 내리기를’ 5/14 오후 병원에 다녀왔고(전 피드에 병원 말고, 청주에 아이들 다니는 다른 병원요) 우주 열이 40.1도라 너무 걱정되었어요. 약 먹고, 우주의 체온이 내려갈 수 있도록 노력했어요 (혹시 잘못하면 안 되니까, 많은 검색을 하면서) 약 먹으면서 노력한 결과 우주의 체온이 내려갔어요🙏🏼 평균체온 아래로 5/14 병원 원장님 말씀듣고 직장체온계(항문을 통해 체온을 측정하는 체온계)로 측정했고, 혹시몰라 새거로 사 왔었어요. 우주의 체온은🙏🏼 5/15 오전 08:30 37.9도, 오후 19:51 38.2도 5/16 오전 10:19 37.9도, 아직 완벽하게 좋아진건지 모르지지만 저 혼자 알고 있는것보다, 우주 체온이 이렇게 내려갔어요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우주 체온이 40.1도였던건 거짓말이 아니예요. 재봉합한 부위도 잘 아물고 있어요🙏🏼 우주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5/14~ 후원은 5/14 전주은님(@jooeunni) 20,000 5/16 윤서님(@chowonebyeol) 20,000 주셨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우주가 3.24 수술한 뒤로, 지금까지 목욕을 못 했어요. 미용은 아이들이 많아 사정상 집,견사에서 직접 해주고 있어요. 6월 초, 견사 아이들 셀프미용을 시작하려고 해요. 위생미용은 2주에 한번 해주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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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보기 - 우주. 저는 개인구조를 2014년 말 시작했어요. 후훤, 할인, 자비지출… 그동안 구조한 아이들만 대략 300마리 정도는 될 거예요 (단체와 같이, 다른 개인구조자와 같이, 저 혼자) 그동안 많은 치료를 해 보았겠죠 절대 자랑이 아니예요 지금까지 제가 깨달은 건, 아이들 일은 아이들 위해서 참아야 한다는 것 이예요 그리고 이렇게 피드를 올리고 있는것이 1인 시위와 같이 외롭고, 제게 득이 되는 일이 없다는 것을 잘 알아요. 그땐 감사하다고 해놓고 지금 무슨말이냐 하시면 할 말은 없어요. 아이들 위해선 참고 감사하다고 해야만 했어요. 그리고 원장님께 늘 숙여야했어요. 늘 믿어야했구요. 저는 3.24 경기도 병원 내원 시, 플라젠 치료를 권유받았고 자료로 쓰신다며 할인을 많이 해주신다고 하셨어요 발치를 하고싶지 않았지만, 저는 사정상 발치를 하고자 했어요. 유선종양도 심하지 않아, 저는 우주의 고령/위험/사정을 고려해 종양이 만져지는 곳에 생긴 종양을 떼어내는 수술을 하고자 했으나 부분적출을 권유받았고, 할인을 해 주셔서 플라젠+레진/ 유선종양 부분적출을 결정하게 되었어요 3.24 입원은 오후 12시쯤 3.24 수술은 오후 8시20분쯤 끝났다고 경기도 원장님께 카톡글과 사진을 받았어요 저는 그동안 유선종양 수술을 많이 했어요 1차-3차 병원을 다녔어요 1차: 개인병원 2차: 메디컬센터 3차: 대학병원 아이마다 다를 수 있지만, 이 정도면 어떻게 수술했겠구나, 잘 했구나, 못 했구나, 막 했구나 정도는 알 수 있어요. 이 날 수술 전 우주의 혈액검사 결과도 저는 듣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딱딱한 음식을 절대 먹지 않았는데 플라젠+레진(3.24) 하고 난 후 4.17 우주의 레진은 다 떨어졌어요 그리고 4.28 레진 as를 받았고, 이 날 종괴제거 수술을 했어요. 수술 후~계속 열이 높은 것 같아, 4.28 내원했을 때, 원장님께 우주 몸을 촉진하시게 하였는데(문진은 듣지도 못 했구요), 원장님은 괜찮다고 하였고, 따로 체온은 재주지 않으셨고, 그대로 호흡마취+레진as+종괴제거 수술을 받았어요. (그리고 이날 저는 레진을 하고, 금속 크라운을 해야한다는 설명을 듣지 못 했는데, 레진이 깨지고 원장님께 상담하면서 여쭤보니 원장님은 금속크라운은 하지 않으신다고 하셨고, 우주 레진해준 방식이 크라운이라고 하셨고, 그 크라운 재질로 씌운것이라고 하셨는데, 저는 레진과 크라운은 차이가 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5.10 종괴제거수술 발사를 했고, 5.10 봉합한 곳이 벌어져 수술해주신 경기도 원장님께 사실을 알리고, 다음날 청주에 있는 병원에서 재봉합을 했어요. 우주는 겁많고 얌전한 아이 입니다. (경기도 원장님께 종괴제거수술 발사를 언제 하면 좋을지 여러 번 여쭤봤고 말씀을 한번도 안 주셨어요. 발사하고 봉합자리가 벌어졌다고 말씀드려도 아무 말씀이 없으셨어요. 혹시 저나 우주의 잘못으로 오해하고 계셨던건 아닌지 모르겠지만, 잘못은 없었어요) 그리고 정말 입에 담을 수 없을만큼 잔인하고 끔찍한 말을 원장님과 상담하면서 들었는데, 이 말까진 하고싶지 않아요. ㅇㅅ삼아 라는 말. 그리고 3.24 우주 플라젠+레진+스켈링+ 유선종양 부분적출하고, 제가 며칠 입원하는지 여쭤보니 원장님께서 하루 입원하면 된다고 하셨는데, 카톡에서는 ‘사정상 힘드시다하니 입도 많이 못 하고 가서 그래 보일 수 있겠습니다’ 하셨는데, 원장님 사정때문은 아니였나요? 왜 제가 사정상 하루 입원을 원한것처럼 말씀하세요? 그리고 제가 어제 우주 피드를 올리자, ‘여쭤보고 싶은 게 있으면 여쭤보세요’ 하고 카톡을 주셨고, 전화를 주셨어요. 원장님 그동안 진심으로 감사한 적이 많았어요. 그런데 점점 아이들 진료를 받을수록, 아이들이 함부로 대해지는 것을 느꼈어요. 중성화수술을 받고 퇴원할때도 아이 항문주변에 똥이 많이 뭍어있거나, 다른 치료를 받고 퇴원할때도 아이 항문 주변에 똥이 많이 뭍어있거나, 아이 치료 후 몰골(저도 알아요. 그동안 스케일링 한번 안 해봤겠어요? 그런데 이번에 우주 3.24 모습에 저는 너무 놀랐어요. 그리고 말씀은 안 드렸지만 다음날 퇴원일 우주는 노란 눈꼽이 끼고, 얼굴에서 냄새가 너무 심했어요. 저는 할인을 많이 해주셔서 그런가보다. 바쁘셨나보다 이해했고, 다행히 노란 눈꼽은 며칠만에 괜찮아졌고, 항문 주변에 뭍은 똥은 닦으면 그만 이였어요. 어떤 게 아이들을 위한 진정한 희생이고 선 인지는 본인들의 양심이 가장 잘 알거예요. 그럴싸한건 누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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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보기 - 5.13 우주 병원에 다녀왔어요 그런데 체온이 40.1도(강아지 정상체온 39도): 긴장으로 체온이 올랐다고 보기엔 높은 체온(고열). 지금 위험한 상황으로, 체온이 41도가 되면 장기손상이나 사망을 할 수 있다고 해요. 그런데 우주 체온이 지금처럼 높은 건, 3.24 우주가 경기도 병원에서 플라젠(양쪽 윗 어금니 신경치료+레진)+유선종양 부분적출 수술을 한 이후~ 지금까지 이거든요. 4.28 경기도 병원에 양쪽 윗 어금니 레진 as 받으러 갔을 때, 원장님께 우주 체온이 높은 것 같다 말씀드리니 괜찮다고 하셨고 체온은 재주지 않으셨었어요. 그 날도 체온은 오늘과 비슷했어요. 이날 우주는 호흡마취로 양쪽 윗 어금니 레진 as+ 종괴제거 수술을 받았어요 이후 5.10 종괴제거수술 발사를 했고, 발사한 당일 봉합부위가 벌어졌어요. 경기도 원장님께 카톡으로 우주 언제 발사하는지, 여러번 여쭤봤는데 말씀을 해주시지 않았어요. 다른 질문에는 답을 주셨기에 왜 그러셨는진 이윤 모르겠어요. 그리고 청주에 있는 아이들 다니는 병원에 우주와 내원했고, 진료 받아보니 종괴제거 봉합부위도 벌어졌지만, 염증도 있어 재봉합 후 항생제를 처방받아 먹고있는데, 염증이 있으면 전신 체온이 오를 수 있지만, 종괴제거 재봉합 한 곳 때문은 아닌 것 같고 (지금 먹고있는 항생제에 온몸 항생제가 2종류나 들어있고) 일주일동안 직장체온계로 체온을 재고 기록하면서 체온이 더 오르거나, 상태가 안 좋아지면 바로 병원(24시)에 내원하는 것 으로 하고, 일주일뒤 내원하기로 예약을 하고왔어요. 저는 우주가 지금 아파서, 검사하고 수술한 병원 원장님과 대화를 해야하는데 (여쭤보고 말씀 들을것들이 있어요) 원장님께서 개인카톡을 받지 않겠다고 하셨고, 잠정적으로 저의 다른 아이의 진료도 미루셨어요. 대화를 하다가 불편하게 끝을 맺었어요. 서로 하고싶은 말만 하고 있는 대화에 마음이 많이 안 좋았습니다. 우주는 고열때문에, 일주일 뒤까지 차도가 없으면, 여러 검사를 해 원인을 찾아보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수술,치료가 시급한 아이들이 넷 이나 더 있고, 창고 임대료(년세), 아이들 심장사상충 예방약, 사료, 전기세, 생활에 필요한 용품, 창고보수 등등 마련해야할 것이, 해야할 것이 너무 많아서, 우주의 병원비와 다른 아이들의 치료비, 등등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현재로선 불가능해요. 도움 부탁드립니다 농협 352-0769-5883-03 다행히 우주 체온이 내려갔으면 좋겠어요 우선 전신미용을 하고, 체온이 내려갈 수 있는 방법을 찾아 해보기로 했는데, 이렇게해서 쉽게 내려갈 것 같진 않다고 하셨어요 다른 아이들의 수술과 치료도 무사히 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고 아이들의 생활도 힘들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저는 제 자비로 해결할 수 있을때까지 해결을 하고있는데 지금 상황은 많이 힘들고 부족해서, 모금이 안 될줄은 알지만, 도움 부탁드립니다 죄송합니다 우주는 3.24 플라젠+레진/ 유선종양 부분적출 수술을 받았고, 4.28 레진 as+ 종괴제거 수술을 받았고 5.10 종괴제거수술 발사 5.11 다른 병원에서 재봉합 5.14 다른 병원 내원(치료기간은 예상 2주보다 더 걸릴 것 같다고 하셨어요) 다음주, 우주의 고열이 괜찮아지지 않으면 원인을 찾을 여러 검사를 해야 하고, 치료가 가능하다면 치료를 시작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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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보기 - 250511Sun. 우주 4.28 종괴제거 수술하고, 5.10 오후 발사(실밥제거)를 했는데, 봉합부위가 벌어져서, 5.11 청주에 아이들 다니는 24시 병원에가서 재봉합 했어요 (우주 수술은 경기도에 있는 병원에서 했구요) 3.24 유선종양 유선 분방적출 수술/ 양쪽 윗 어금니 신경치료+레진 4.7 유선종양 수술부위 발사(실밥제거) 4.28 양쪽 윗 어금니 레진 as/ 종괴수술(종괴크기: 여자 약지 짧은 손톱 크기, 절개 4cm) 5.10 종괴수술부위 발사 5.10 봉합부위 벌어짐 5.11 재봉합(수술부위+주변 면도/ 부분마취/ 수술부위 염증이 있어 염증 긁어내고 의료용 스테이플러: 침 13개로 봉합/ 치료기간 2주: 3일마다 내원) 5.14 내원 지금까지 아이들 수술 많이 했는데 봉합부위가 벌어진적은 오늘까지 3번이였어요 1. 중성화수술 후 의료용본드로 봉합한 자리 전부 벌어짐 (의료용 스테이플러 침으로 재봉합) 1. 중성화수술 후 발사하고 봉합한 자리 조금 벌어짐 (원장님께서 붙을 것 같다고 하셨고, 재봉합 안하고 붙었음) 1. 오늘 우주 경험상 수술부위는 조금 벌어지면 그대로 절대부위가 전부 벌어져요 오늘 내원한 병원 원장님께서 ‘ 수술 절개부위가 크고 깊으면 발사를 보수적으로 해야해요 2주, 3주 있다가 발사하기도 하고 유선종양 수술같이 절개부위가 크면 한달있다 발사하기도 해요 그런데 강아지가 고생이고 힘들죠 잘 나을거예요 ‘ 전 오늘 보수적인 발사에 대해 처음 알았어요 우주의 경우 생각보다 수술부위가 크고 깊은 것 같았는데, 발사를 이르게 한 것 같아요 수술부위에 염증이 생기기도 했구요 수술 절개부위가 전부 벌어졌어요 재봉합을 했어도 염증때문에 절개부위 살이 녹을 수도 있다고 하시고, 잘 붙으라고 스테이플러 침으로 촘촘히 봉합을 해주셨어요 (내복약,연고 처방도 받아왔어요) 아이들 아파서 수술하고 무탈하게 잘 나아도 낫는동안 같이 고생인데, 이런일이 생기면 마음도 정신도 내마음 내정신이 아니고 너무 힘들어요 그래도 더 안좋지 않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감사하게 생각하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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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보기 - 0250510Sat. 방치견 꿀이 꿀이야 이렇게 비바람 부는데, 집에 왜 안들어가고 흙바닥에 앉아있어? 얼른 집에 들어가 동생차를 타고 지나가면서 창문을 내려 꿀이야 불러봐도 차가 바뀌어 그런지 계속 저러구 저를 쳐다보고만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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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보기 - 250508Thurs. 방치견 꿀이 근황 이 아이가 (이제는 편해진)내가 있어서 저렇게 행동을 하는 것 일까? 내가 없어도 저렇게 행동을 할까? 아이를 보면서 이런 생각을 하게되는데 잘 모르겠어요 오늘은 꿀이를 늦게 보러가서 산책은 시켜주지 못 했어요 저가 사료는 있었는데 물은 한방울도 없었고 몸엔 진드기가 너무많이 붙어 있었고, 와이어줄-리드줄 고정장치에 굵은 철사가 걸려 꿀이는 자유롭게 왔다갔다 하지 못하고 있었어요 약(내외부구충)도 먹였고, 해충방지 목걸이도 했지만, 진드기가 너무많이 붙어있어, 모기 진드기 등 방지 산책 스프레이를 눈귀입만 피해 온몸에 뿌려주었고 돌로다가 와이어줄-리드줄 고정장치에 걸린 굵은 철사를 두들겨서 풀어주는데 누가 꿀이한테 돌을 던진적이 있는건지 꿀이가 제가 두들기던 돌을 보면서, 저를 보면서 무서워 하는것이 느껴졌어요(6-7번 영상) 그래서 꿀이 맘을 안심시켜줬는데(4번 영상) 지금도 마음이 불편하고 불안해요 저는 전에 지나가는 자신에게 방치견이 짖는다며 돌을 던지는 노인을 본 적이 있고, 이 노인에게 왜 그러신건지 그러지말라고 그런적이 두 번이나 있었는데, 그래서 더 그런지 모르겠어요 이후 이 노인은 지병으로 시망 하셨어요 그리고 4번 영상은 오늘 꿀이 몸에 붙은 진드기를 보이는대로 떼어주고 나서, 산책 스프레이 뿌려주고 나서,꿀이가 뒷다리를 깨물길래 혹시 진드기가 있나 살펴보았던 것 인데 진드기는 없었어요 오늘은 물그릇 닦아서 물주고, 가져간 영양사료 가득 부어서 있던 사료랑 섞어주고, 간식주고, 닭가슴살+게맛살캔 2개 주고, 진드기 떼어주고 산책 스프레이 뿌려주고, 와이어줄-리드줄에 걸린 굵은철사 풀어주고, 조금 놀아주고 왔는데 꿀이는 단체에서 구조한 방치견을 대신해 그 자리에 살게 된 아이인 건 알고계신 분이 많으실거예요 구조된 아이를 대신해 견주가 어린 꿀이를 데려왔어요 견주가 다시는 개를 키우지 않겠다는 마음만 있다면+개집을 철거한다면 저는 꿀이를 구조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꿀이를 생각하면 언제나 너무 미안한 마음이고, 죄스런 마음이고, 마음이 많이 안 좋고, 많이 힘이 듭니다 꿀이는 예명/ 여아/ 1.2-1.3세/ 17-18kg/ 중성/ 심장사상충 음성(감염안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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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보기 - 250504Sun. 리버와 견사 인근 산책^^ 리버는 얼마 전 정말 많이 아팠는데, 건강을 되찾았어요🙏🏼 (리버는 동성부정맥과 신장석회화 질환을 갖고있고 동성부정맥은 평생 갖고 사는 질환이고, 신장석회화는 정기검사를 통해 어느정도인지 확인이 필요해요) 얼마 전 많이 아프면서, 아픈 뒤, 면역성이 떨어져 털이 갑자기 많이 빠졌는데ㅠㅠ 건강을 되찾고는 그렇지 않아, 다시 털이 자랄 가능성이 있어요🙏🏼 이젠 살도 쪘고 근육도 단단하게 만져지고, 잘 먹고 대소변 상태도 좋아요^^ 너무 많이 아팠기 때문에 이렇게 좋아진 게 믿어지지 않아요🙏🏼 겁이 많아도 밝은 아이라 실내에선 잘 노는 편 인데, 밖에선 걷질 않아서☺️산책할 땐 슬링백에 데리고 다니고 있어요🙂 바람이 많이 불었지만, 리버도 싫어하는 것 같지 않았고, 불편하지 않아서 다행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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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430Wed 견사 아이들 신문지 가지러 갔다오는 길. 올해까지만 근무하시고 정년퇴직 하시는 공공기관 미화 이모님들과 미화 삼촌께서 일주일동안 모아주신 깨끗한 신문지를 가지러 가는 날. 매주 한 번. 이모님들과 삼촌은 제가 얼마나 감사한 마음인지 모르실거예요. 큰 도로로 다니면 많이 돌아가야 해서, 지름길 임도로 다니고 있는데, 동생이 차를 빌려주어 다녀왔어요. 동생도 특수임무 스킨스쿠버를 하면서 많은 시간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데, 제가 지금 차가 없어(타고 다니던 차도 동생 차 였는데, 4월에 매도했고 아직 구매하지 못 했어요) 나: ‘애들 신문지 가지러 갔다와야 하는데 어떡하지?‘ 동생: ’내 차 갖고 갔다 와‘ 나: ’빨리 갖다올게’ 동생: ‘천천히 갔다 와’ 예쁜 풍경, 산 속에 있는 듯한 기분, 편안함, 아이들과 같이 다니던 길 이라서 폭우,폭설이 아니면 그냥 기분이 좋은,좋아지는 도로예요. 어제는 아이들과 이 길을 같이 다닐때가 생각 나, 영상을 찍게 됬어요. 지난 며칠동안 하루에 잠 몇 시간 못 자면서 아이들 챙겨주면서 아이들 병원다니고, 리사 입양처 데려다주고 그러면서 감전된 듯한 정신과 몸 이였는데, 어제 컨디션이 많이 좋아졌어요. 벌써 5월이 되었네요. 시간이 점점 빠르게 지나가는 것 같아요. 아이들의 시간은 더 그렇겠지요…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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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보기 - 250429Tues. 리사 입양처 잘 도착했어요!♥️ 임보자님께서 동행해 주셨어요(서울-증평IC-경남 사천-서울)♥️ 저도 함께 갔어요(충북 괴산-증평IC-경남 사천-충북 괴산)♥️ 리사에게 생긴 평생가족♥️ 진짜 너무 좋으신 입양자님 부부 그리고 여동생 보더콜리♥️ 임보자님 감사합니다🙏🏼♥️ 리사 임보계정: @fond_of_lisa 입양자님 감사합니다🙏🏼♥️ 입양자님 보더콜리 계정: @choi._.lisa_ 리사 중성화수술 해주신 젠 동물병원 구본우 원장님 감사합니다🙏🏼♥️ 젠 동물병원: @bonnu_gen 리사 중성화수술비 후원해주신 분들께, 리사 예뻐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리사야 고마워 그리고 사랑해♥️ 이젠 가족과 함께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기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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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보기 - 250428Mon. 쿠키, 우주, 북이 ^^ 소식 전해요 ^^ 쿠키 수술은 다른 병원을 내원해 상담,예약을 다시 할 예정입니다🙏🏼 ————-(아래는 250428 원 글)————— 우주 치아 플라젠 as(레진as) 할머니 쿠키 유선종양 상담 및 수술 예약. 하러 병원에 가면서 북이도 동행했어요 :) 북이는 선천성 백내장으로 앞을 못 보다 양쪽 눈을 수술했지만 시력을 온전히 찾지 못 했어요ㅠㅠ 우주 양쪽 윗 어금니 플라젠 as는 잘 받았고, 쿠키는 5.13 양쪽 유선 전체적출 수술 예약을 했어요🙏🏼 피드 영상은 우주 AS 받는동안 기다리면서 병원 인근 공원에서 쿠키와 북이 모습이예요^^ * 금전 후원내역은 모금을 열었을 경우(모금이 되었을 경우), 별도 후원이 있을 경우, 지출 내역(영수증 등)과 함께 올리고 있고, 이 외는 자비 지출 입니다. 물품 후원은 후원이 있을 시, 가능하면 바로 피드에 올리고 있습니다. 금전/물품 후원내역을 올리지 않을 땐, 후원이 없어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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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보기 - 240424Thu. 리사도 평생 함께해 줄 소중한 가족이 생겼어요♥️ 너무 좋은 아빠,엄마,보더콜리 여동생이 생겼어요♥️ 리사의 평생 가족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리사의 아빠, 엄마가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리사 아빠,엄마,여동생 @choi._.lisa_ ♥️ 리사 이동은 29일 제가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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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보기 - 250423Wed. 오늘 만난 방치견. 이름은 예명으로 지어야 하는데 생각나는 이름이 없어서 아직 못 지었어요 오늘 사료와 물, 간식, 캔+약 정도만 챙겨 주었는데 많이 배고팠는지 사료 먹는 모습이 마치 3배속 빠르게 재생한 동영상 같죠? (빠르게 재생한 영상 아니고 정상 속도 영상 이예요) 먹는 모습 보니까 마음과 코끝이 찡 했어요 코 피부질환도 있구, 이 아이는 음쓰를 먹고 살고 있다고 하는데 음쓰조차 배불리 못 먹고 살고 있는 것 같아요 아이 몸 좀 살펴보다가 아이 묶어놓은 와이어 줄 철심에 손가락도 찔리고 사료주고 가까이서 찍다가 물릴 뻔 하고 그런데 정말 공격성 없고 착하고 밝고 귀여운 활동적인 아이예요 볼매 아이 예요 아이 챙겨주면서 아이 소식 전하겠습니다 마지막 영상은, 견사 주변에 산,밭,논이 있고 밭,논 옆에 개울가가 있는데 개굴개굴 개구리 우는 소리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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