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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씨는 무슨 일하세요? 매일 먹고 마시는 일상을 꾸준히 공유하지만, 굳이 제가 뭘 하는지 사람들은 알고 싶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정작 저의 친한 친구들도 요즈음의 제가 무슨 일을 하는지, 또 어디에 있는지, 어떠한 생각을 하고 있는지, 굳이 사람들에게 이야기를 하지 않으니 아무도 모르더라고요. 이 소셜 계정은 제가 소유한 고유의 채널이자 저를 알릴 수 있는 ‘광고판’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매일 꾸준히 여기에 사용하는 시간이 결코 적은 시간이 아니기에, 지치지 않고 부지런히 시간을 쏟아 꾸준히 운영할 예정입니다 🔥 1. 제가 하는 일 2. 현재 일하는 여행사 소개 3. 현재의 직업을 얻게 된 과정 4. 좋아하는 것을 꾸준히 좋아하고, 지속적으로 말하기 5. 목표를 명확하게 하기 6. 지금 지내는 곳, 대한민국/부산 7. 앞으로의 목표 일련의 경험을 바탕으로 어디를 가더라도 저의 노동력과 내 능력으로 일을 하여 돈을 벌고, 또 새롭게 주어진 환경에 적응해서 잘 지낼 수 있다는 자신감과 자기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 과정이 결코 만만하다거나 쉽지는 않겠지만, 지금까지의 저는 지구 어딘가에 떨어져도 제가 지낼 곳을 찾아 잘 적응하고, 또 새로운 사람과 어울려 안전하게 잘 지낼 자신이 있습니다. 비록 무언가 당장 이루지는 못하더라도 낯선 곳에서 직접 보고 듣고 부지런히 다니다보면, 또 다른 새로운 기회를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때에 따라 목적성이 비슷하고 또 방향성이 같다면, 국가와 지역 분야를 불문하고 다양한 곳에서 재미있는 형태로 많은 사람들과 연결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까지 저의 TMI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셀프인터뷰 #하고싶은거다해 #나이는숫자 #인생은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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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복 제외 실제 조회수입니다.13095 (1.3만)해운대 미포 해변열차 앞 신규 복합문화공간 [클라우드 미포] 브랜드 7곳 7 New Brands at [Cloud Mipo], Haeundae Mipo Beach Train 𝟭 리플타운커피 RIPPLE TOWN COFFEE (1F) 𝟮 베이커스 박스 Baker‘s Box (1F) 𝟯 타이가 텐푸라 TAIGA Tempura (1F) 𝟰 마츠도 MATSUDO MISORAMEN (1F) 𝟱 한우반상 HANWOO BANSANG (2F) 𝟲 엘부스 바이 수블 ELBOOS BY SOOBLE (3F) 𝟳 Flower Shop (1F) 부산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해운대 블루라인파크 미포 정거장 바로 앞에 새로운 복합문화공간 ’클라우드 미포‘가 4월 25일 가오픈을 시작했습니다. 일부 매장은 공사가 진행 중으로 가오픈 기간 종료 후 방문을 추천드립니다. (3층, 루프탑은 공사중) 미포 해변열차 앞에 위치하여 많은 관광객의 방문을 예상합니다. 부산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저장해두고 다녀오세요. (정식 오픈일 5월 2일 예정) #클라우드미포 Cloud Mipo • 부산 해운대구 달맞이길 62번길 49 • 49, 62beon-gil, Dalmaji-gil, Haeundae-gu, Busan • 매장마다 상이하니 확인 후 방문 권장 • Insta @cloudmipo • Tab #조이_부산 #조이_해운대구358 8게시물 보기
중복 제외 실제 조회수입니다.2911 (2천)#광고 댓글 Event) 청소가 달콤해지는 순간, 미국 국민 수세미 ‘스크럽 대디’를 더현대 서울에서 만나요. The sweet side of cleaning — meet America’s favorite scrubber, Scrub Daddy, at The Hyundai Seoul. 전 세계 47개국에서 사랑받는 스크럽 대디(Scrub Daddy), 국내 첫 팝업스토어가 더현대 서울에서 열려 다녀왔습니다. 청소가 ‘취향’이 되는 공간, Sweet Scrub Shop 에서 마카롱처럼 수세미를 골라 담는 Special Shape 체험, 던킨 도넛 모양 수세미, 한정 굿즈를 만날 수 있습니다. 좋은 제품력에 귀여운 디자인을 더한 차가운 물엔 단단하게, 따뜻한 물엔 말랑하게 변하는 FlexTexture 손가락을 넣고 컵 속까지 닦는 Versatile Smile ‘스크럽 마미’, ‘디쉬 대디’, ‘댐프 더스터’ 등 일상에 귀여움을 더해줄 스마트한 청소템도 있습니다. 🎁 팝업 한정 구성 ✔ 럭키박스 (제품 + 굿즈 랜덤) ✔ 매시 정각 시연 프로그램 ✔ 사전예약자 수세미 1개 증정 + 인형뽑기 1회권 ✔ SNS 업로드 이벤트 → 스타터 키트 증정 디저트처럼 골라 담고, 직접 써보고, 선물까지 받아가세요. 매일의 청소, 귀여움을 더하면 즐거운 루틴이 됩니다. Meet Scrub Daddy, the beloved cleaning brand from 47 countries—now at its first pop-up in Korea with sweet treats, limited goods, and fun cleaning experiences! 🎁 구독자 이벤트 4/24~4/26 단 3일 댓글에 ❤️만 남겨도 추첨을 통해 5분께 스크럽 대디 스타터 키트(3만원 상당)를 드립니다. * 4/27 당첨자 발표, 팝업스토어 현장 수령 📍 Scrub Daddy Pop-up Store • 더현대 서울 B2 아이코닉존 • 2025.04.24(Thu) ~ 04.30(Wed) • 10:30AM – 8:00PM • Insta @scrubdaddy @scrubdaddykr • Tag #조이_서울110 36게시물 보기
중복 제외 실제 조회수입니다.2484 (2천)수영산의 분위기를 서면에서도! 근데 런치를 곁들인.. 🥂 Suyeongsan comes to Seomyeon—where craft drinks and quiet moods meet! 수영구에서 퓨전 요리와 아늑한 공간으로 사랑받는 수영산8193, 이제 서면에서도 만날 수 있습니다. 지난주 오픈한 서면 2호점에서는 12시부터 2시까지, 하루 20식 한정 점심 메뉴도 선보이고 있어요. 정갈한 한상 차림의 카레 5종, 국과 반찬까지 갖춰 든든한 한 끼 구성으로 점심 식사하기 좋네요. 커리 메뉴는 밥, 면 2가지 옵션 중 1가지를 선택할 수 있으니 기호에 맞게 주문하세요. 저녁엔 수영산과 동일한 아늑한 감성의 술 한잔하기 좋은 공간으로 전환되니, 분위기 있는 한 끼 또는 여유로운 저녁을 원하신다면 한 번 들러보셔도 좋을 듯합니다. ✔️My Choice 크림 멘치꽃 카레 10,500원 왕 수란 1,000원 (서비스) 가라아게 3,000원 (서비스) * 서면산의 점심, 수영산의 저녁 영상을 담았습니다. Suyeongsan8193, loved for its cozy fusion dishes in Suyeong, has opened a second location in Seomyeon. Enjoy a limited lunch set by day and a warm, laid-back bar atmosphere by night. #서면산8197 Seomyeon San 8197 • 부산 부산진구 중앙대로 680번길 30 B1 • B1, 30 Jungang-daero 680beon-gil, Busanjin-gu, Busan • Everyday 12:00 - 24:00 (14:00 - 18:00 Break Time) • Insta @suyoungsan8193_1st @seomyeonssan8197 • Tag #조이_부산 #조이_부산진구129 9게시물 보기
중복 제외 실제 조회수입니다.6056 (6천)부산 서면/전포 신규 오픈 카페 브랜드 4곳 🍴4 New Cafe Spots in Seomyeon & Jeonpo, Busan 서면/전포 신규 오픈 카페 브랜드 4곳입니다. 저장해두고 다녀오세요! 𝟭 테프하우스 𝟮 덴바 𝟯 바이닐하우스 전포 𝟰 올선데이베이글 서면 #조이_부산 #부산여행 #전포카페 #서면카페238 13게시물 보기
중복 제외 실제 조회수입니다.7029 (7천)미슐랭 투스타 셰프가 광안리에 만든 브런치 카페인데 메뉴가 3,000원임… 근데 진짜 맛있음.. Danicci Cafe is a cozy brunch spot in Gwangalli by a 2-Michelin-star chef, offering refined dishes from just $2 ‘대니씨(Danicci)’는 셰프 ‘댄(CHEF DAN)’의 이름과 덴마크식 감성을 담은 ‘DANISH’가 만나 탄생한 이름입니다. 사이드 디쉬인 당근라페가 3,000원부터 시작되며, 손이 많이 가는 메뉴인 아란치니는 5,000원. 혼자 와서 푸짐하게 먹어도 부담 없는 이 가격대가 가장 큰 메리트예요. 2인이서 3~4가지 스몰 디쉬를 나눠 먹기에 딱 좋은 구성입니다. 가격과 반비례하는 공간의 감도와 음식의 완성도는 직접 경험해보면 확실히 다릅니다. 일찍이 지인들 사이에서 가격도 착하고 맛도 좋다고 추천을 받았는데 여러번 재방문하고 싶은 곳입니다. 유행을 타지 않는 유럽풍 인테리어가 감각적이구요. 덴마크 미슐랭 2스타 레스토랑 출신 셰프의 감각이 담긴 디시로 구성되어 있어, 브런치임에도 파인 다이닝처럼 다양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곳곳에는 플로리스트이자 호텔 셰프 출신 여사장님의 섬세함이 드러나 있어요. 입구엔 생화 판매 공간도 마련돼 있어 꽃 한 송이 사서 기분 전환하기에도 좋구요. 먹어보지 못한 메뉴들을 재방문하여 다시 경험해보고 싶어질 만큼, 여운이 남는 곳입니다. Danicci Cafe in Gwangalli is a brunch spot by a chef from a 2-Michelin-star restaurant in Denmark. Dishes start at just 3,000 KRW, with high-quality, thoughtfully crafted small plates. The space features a refined European-style interior curated by a florist and former hotel chef. It offers a fine-dining brunch experience at an accessible price—worth coming back for. • 와인 콜키지 가능 (1병당 2만원) • 예약 불가, 키오스크 주문 및 선결제 • 반려동물 동반 가능 (유모차 or 캐리어 필수) ✔️My Choice 당근라페 3,000원 불고기 아란치니 5,000원 브로콜리니 5,000원 맥앤치즈 크로켓 (메뉴판 없음. 리뷰 이벤트 참여) 아메리카노 3,500원 히비스커스 망고 에이드 6,500원 착즙주스 7,000원 레몬오일 링귀니 16,000원 닭가슴살 스테이크 16,000원 #대니씨 Danicci Cafe • 부산 수영구 광남로258번길 39 1층 • 1F, 39, Gwangan-ro 258beon-gil, Suyeong-gu, Busan • 10:00 – 17:00 (Tue Off) • Insta @daniccicafe • Tag #조이_부산 #조이_수영구305 23게시물 보기
중복 제외 실제 조회수입니다.2453 (2천)오늘 개관하는 경주의 대표 문화 명소, 공간이 곧 예술이 되는 곳 ‘오아르 미술관’ OAR Contemporary Art Museum, a premier cultural landmark where space itself becomes art, opens today in Gyeongju! 🍃 경주의 새로운 문화 명소, ‘오아르미술관’이 오늘 개관합니다. 건축가 유현준의 설계로 고분과 현대 건축이 어우러진 독특한 공간을 자랑하여 개관 전부터 화제를 모았는데요. 경주 출신 컬렉터 김문호 관장이 20년간 수집한 600여 점의 소장품을 바탕으로 설립되어 보는 재미를 더합니다. 1층에는 카페와 함께 소장품 전시가, 2층에는 일본 작가 에가미 에츠의 ‘Echoes of the Earth’ 기획전이, 지하 1층에는 문경원&전준호 듀오의 몰입형 설치 작품 ‘Phantom Garden’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미술관 정면에서 바라보는 고분의 풍경은 그 자체로 예술 작품과 같은 감동을 선사합니다. 경주 도심에 자리하여 위치적 접근성도 좋습니다. 1층에 위치한 카페에서는 5,000원대부터 7,000원대의 다양한 음료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미술관에서 바라보는 고분의 풍경은 방문만으로도 특별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가까운 시일 내 경주 여행을 계획 중이시라면, 일정에 꼭 포함해보세요. OAR Contemporary Art Museum, designed by architect Yoo Hyun-jun, opens today in Gyeongju. Founded by local collector Kim Moon-ho, the museum showcases over 600 pieces from his 20-year collection. The space features exhibitions by artists like Etsu Egami and the duo Moon Kyung-won & Jeon Joon-ho, offering visitors a unique blend of contemporary art and architectural beauty. Information 성인(19세-64세) 8,000원 노인(65세 이상) 5,000원 소인(4세-18세) 5,000원 * 경주 시민, 경로 우대층, 현역 군인, 장애인 복지 카드 소지자는 할인 #오아르미술관 OAR Contemporary Art Museum • 경북 경주시 금성로 260-6 • 260-6 Geumseong-ro, Gyeongju-si, Gyeongsangbuk-do • 11:00 - 20:00 (Tue Off) • Insta @oar_museum • Tag #조이_경주225 19게시물 보기
중복 제외 실제 조회수입니다.4804 (4천)타임지가 선정한 가장 발이 편한 친환경 신발 브랜드를 부산에서도! 🏃♀️ A newly opened eco-friendly shoe store in Busan 요즘 발이 편한 러닝 신발을 찾는 게 저의 가장 큰 관심사였는데, 마음에 드는 신발을 신어보고 구입하고 왔어요. Better things in a Better way-! 더 나은 방식으로 더 나은 제품을 만드는 친환경 브랜드 올버즈입니다. 몇 년 전 미국 실리콘 밸리에서 유명했던 그 운동화인데요. 수도권에만 매장이 집중되어 있어서 직접 신어보고 구입이 불가능했는데, 드디어 부산 아난티에 첫 매장을 오픈하여 오픈런 시간 체크해서 다녀왔어요! 친환경 소재로 재료를 사용하여 환경을 생각하는 브랜드라 제품을 소비하기에 좋았고요.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10단위로 생산하는 점, 신발을 설명하며 환경을 생각하는 브랜드를 각인시켜 주어서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발이 정말 편한 운동화라 신발 신기도 좋고 러닝화로 선택했어요. 오픈 날 헌신을 기증하는 Re-run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할인도 받았답니다. (오픈런 시간 체크해서 할인 야무지게 받고 구입한 내돈내산입니다~) Allbirds, recognized by Time magazine as the world's most comfortable eco-friendly shoe brand, has expanded to Busan. Known for using sustainable materials like merino wool and eucalyptus fibers, Allbirds combines comfort with environmental responsibility. #올버즈아난티앳부산코브 Allbirds Busan • 부산 기장군 기장읍 기장해안로 268-32 • 268-32 Gijanghaean-ro, Gijang-eup, Gijang-gun, Busan • 12:00 - 20:00 (Sun 11:00~, Tue Off) • Insta @allbirdskorea @allbirds • Tag #조이_부산 #조이_기장군109 7게시물 보기
중복 제외 실제 조회수입니다.27310 (2.7만)광안리 놀러갔을 때 누구랑 가도 괜찮은 한식집 아는 곳 혹시 있어요? 없었는데 이번에 찾음..! A Korean meal in Gwangalli that won’t let you down—whoever you’re with🍚 은근히 찾기 어려운 괜찮은 한식집! 제 기준은 가격 부담없고, 맛있고, 감각적인데 푸짐하게 나오는 곳입니다. 다녀온지 2주가 지났는데 몇 번이고 생각났어요. 스시 오마카세를 하던 셰프님이 차린 한식 반상집이라는 후기를 보고 궁금해서 다녀왔습니다. 광안리 가정집을 개조한 공간은 전통 한식이라기보다는 퓨전이 더해진 트렌디한 감성이라 한국인은 물론, 외국인들도 좋아할 분위기였어요. 입소문만 잘 탄다면 꾸준히 인기 있을 만한 곳입니다. 1인 14,000원의 가성비 좋은 한상차림이 정말 만족스럽습니다. 정갈한 밑반찬부터 불향 가득한 삼치구이, 삼삼하면서 깊은 맛의 된장찌개, 메인 요리인 두루치기까지, 후식 바닐라 아이스크림으로 마무리까지 완벽했습니다. 스시 셰프 출신답게 요리 곳곳에 아시안 감성의 디테일이 살아 있고, 정통 한식은 아니지만 그래서 더 캐주얼하게 누구와 가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12시경 방문했을 땐 매장에 1팀만 있어 여유롭게 식사했지만, 나올 때쯤엔 금세 만석이 되었더라고요. 경험상 가격 부담 없는데 맛도 좋고, 공간까지 감각적인 곳은 시간이 지나도 꾸준히 사람들이 찾더라고요. 한 번 다녀온 사람은 결국 또 오게 되니까요! (일단 저는 재방문 예정) 🥺🍚 A Modern Korean Set Meal in Gwangalli Opened by a former sushi omakase chef, this cozy spot near Gwangalli blends Korean flavors with refined Asian touches. For 14,000 KRW, the set includes grilled mackerel, doenjang stew, spicy pork stir-fry, side dishes, and vanilla ice cream. Trendy yet approachable, it’s a well-balanced meal in a thoughtfully designed space—worth a revisit. ✔️My Choice 바압정식 14,000원 #바압 Ba-apzip • 부산 수영구 광안로22번길 63 • 63, Gwangan-ro 22beon-gil, Suyeong-gu, Busan • 11:00 - 21:00 (Mon Off) • Insta @ba_apzip • Tag #조이_부산 #조이_수영구716 25게시물 보기
중복 제외 실제 조회수입니다.28732 (2.9만)얼마나 좋으면 일주일 사이에 세 번이나 가요? 근데 그만큼 좋긴 해.. 일단 난 당분간 모든 사람들에게 덴바를 추천할 것임 ~ 🍃A new café gem in Jeonpo — DENBA, where taste, space, and vibe come together perfectly! 매일 매일 일처럼 카페를 다녀서 요즘 카페 가는게 힘들어진 사람... 얼마나 좋으면 3번이나 가겠어요? 근데 그만큼 좋긴 해.. DENBA — 당신의 하루에 에너지를 더해주는 곳! 전포동 골목, 활기찬 하루의 시작을 부드럽게 깨우는 공간 ‘덴바(DENBA)’가 문을 열었습니다. daily energy bar라는 이름처럼, 덴바는 소박하지만 든든하게 일상의 에너지를 채워주는 조식·디저트 카페입니다. 덴바는 전포 중심가에서 살짝 떨어진 조용한 골목에 자리해 바쁜 일상 속 한 템포 쉬어갈 수 있는 평온한 분위기를 자랑합니다. 아침 8시 30분 오픈, 이른 하루를 시작하는 이들에게는 더없이 좋은 공간입니다. 1·2층 모두 자연 채광이 잘 들어오고, 따뜻한 톤의 가구와 감도 높은 소품들이 어우러져 사진 걱정 없이 머물기 좋은 공간입니다. 여기는 이 어려운 불경기에 전포동에서 꾸준히 잘되는 아마도 1% 카페가 아닐까 생각하는 곳, ‘롱드라이버스’ 사장님들의 세컨 브랜드입니다. 기존에 본 적 없는 비주얼의 빠삭하게 구워낸 오믈렛은 합리적이라 생각되는 가격으로 판매하구요. 비타민 가득 담긴 주스 등 꽉 찬 구성의 선택지 다양한 메뉴들은 그 자체로 덴바의 정체성을 말해줍니다. 느낌 좋고, 맛있고, 예쁜 카페가 너무나도 많은 치열한 한국의 카페 생태계 속에서, 종종 비슷한 인상을 주는 공간들을 마주하곤 합니다. (지금의 한국 카페는 정말 나올 수 있는 모든 요소들을 다 짜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니까요ㄷㄷ) 그런데 덴바는 다릅니다. 공간의 구성부터 메뉴, 비주얼, 맛, 가격까지 모두 브랜드 정체성과 완벽하게 어우러지며, 어디를 오마주했다는 느낌 없이 오직 덴바만의 색으로 꽉 채워져 있어 더욱 특별하게 느껴졌답니다 🥹 메뉴 하나하나에 담긴 정성, “좋은 사람과 좋은 공간에서 좋은 음식을 나눈다”는 철학이 공간 곳곳에 스며들어 있습니다. 저는 카페라는 공간에서 느낄 수 있는 새로움과 경험을 누구보다 사랑하고, 이 공간에서의 휴식을 곧 여행이라 생각하는데요. 이런 공간을 발견하고, 먹고, 찍고, 머물고, 경험하고, 친구를 데려와 함께 즐기는 이 기쁨을 참 좋아합니다 🤍 잔잔한 에너지를 채우고 싶은 날. 오늘의 에너지가 필요하다면, 덴바에서 하루를 시작해보시기 바랍니다. 부산을 여행한다면 꼭 한 번 방문해보세요. DENBA is a cozy breakfast and dessert café tucked away in Jeonpo, where good food, warm light, and peaceful energy come together to gently start your day. ✔️My Choice 바노피 케이크 8,500원 카페라떼 5,500원 덴바라떼 6,500원 아메리카노 5,000원 프로틴 딸기 바나나 쉐이크 9,000원 그릴드 크로와상 잠봉 샌드위치 9,500원 감자튀김과 하몽 14,000원 가지 토마토 그라탕 12,000원 오믈렛 8,800원 #덴바 Denba • 부산 부산진구 서전로68번길 10 1-2층 • 10, Seojeon-ro 68beon-gil, Busanjin-gu, Busan • 08:30 - 23:00 (Wed Off) • Insta @good.denba • Tag #조이_부산 #조이_부산진구799 44게시물 보기
중복 제외 실제 조회수입니다.1436 (1천)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온 영도의 사랑방이었던 카페 🌸 Back with a fresh identity, the cherished café of Yeongdo returns! 영도 복합문화공간 AREA6 2층에 새로운 감성으로 무라카페가 오늘 오픈했어요. ‘영도 수퍼마켓’이라는 이름으로 익숙한 카페입니다. 맛있는 디저트와 향긋한 커피, 그리고 오랜 시간 머물 수 있는 편안한 분위기로 사랑받았던 곳이라, 운영 종료 후에도 많은 분들이 재오픈을 기다려 왔기에 오픈 날 다녀왔습니다. 기존의 분위기와 새로운 느낌이 공존하는 모습으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입구에는 부산의 스몰 브랜드들을 큐레이션한 소품 편집숍도 마련되어 있고요. 무라카페만의 스페셜티 커피와 솔팅 잠봉을 활용한 디저트까지, 믿고 먹는 솔팅 잠봉이라 맛있을 것 같아 주문했는데 맛있게 뚝딱 드실 수 있어요. 수퍼마켓과 다른 결이라 새롭지만 머무르기 좋은 편안한 공간은 그대로 유지됩니다. 카페 옆 공간은 이케아와 협업한 코워킹 스페이스로 운영 중입니다. 가오픈 기간으로, 부산 시민 누구나 구글폼 신청을 통해 무료 이용 가능하다고 해요. 정식 오픈은 4월 말에서 5월 초 예정! 일하는 공간이자 머무는 공간, 영도 로컬 브랜드를 만나는 큐레이션 플랫폼입니다. 창밖으론 벚나무 아래 흐드러진 벚꽃 덕에 따뜻한 봄날을 즐기러 들르기에 좋았습니다. 카페, 소품샵, 공유 공간이 한 자리에 모인, 영도의 분위기를 제대로 느끼고 싶을 때 추천드려요. 자세한 정보와 이용 방법은 @area6_official 계정에서 확인하실 수 있어요. Mura Cafe, formerly known as Yeongdo Supermarket, has reopened today on the 2nd floor of AREA6 with a cozy new vibe, blending familiar warmth with fresh charm. It’s the perfect spot to enjoy coffee, desserts, and springtime cherry blossoms in Yeongdo. ✔️ My Choice 토마토 & 잠봉 호밀빵 7,500원 에어로프레스 라떼 6,000원 #무라카페 #MURA CAFE BUSAN • 부산 영도구 태종로 105번길 37-3 • 37-3 Taejong-ro 105beon-gil, Yeongdo-gu, Busan • 가오픈 기간 변동 (인스타 참고) • Insta @murahaus_cafe • Tag #조이_부산 #조이_영도구106 11게시물 보기
중복 제외 실제 조회수입니다.3505 (3천)#광고 15년차 브런치 카페 운영 경험을 담은 전포동 감성 브런치 카페 🍴 15년 경력의 브런치 카페 운영 노하우가 담긴 전포 파스타 맛집 베이비 치크를 오랜시간 운영한 사장님의 새로운 브런치 매장입니다. 아기자기한 유럽 감성 가득한 신상 브런치 카페 입니다. 오전 9시에 오픈하여 이른 아침 브런치를 즐길 수 있어요. 셀프 식전빵부터 시그니처 메뉴 김치 필라프, 한우스지 파스타까지 캐주얼하면서도 포근한 분위기에서 브런치와 커피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입니다. 애견 동반이 가능하고, 예스 키즈존으로 운영되어 아이들과 편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식사하기 좋은 브런치 메뉴와 곁들이기 좋은 맛있는 커피 메뉴, 디저트까지 있어서 카페로도 이용하기 좋으니 전포동에서 브런치 즐길 곳을 찾는다면 드셔보세요. A cozy new brunch café with 15 years of expertise, offering European charm, signature dishes like kimchi pilaf and beef tendon pasta, and a kid- and pet-friendly space. Perfect for enjoying a warm meal, coffee, and dessert from morning. ✔️Menu 버터홈 김치 필라프 16,000원 한우스지 바지락 오일 파스타 18,000원 계절 과일 샐러드 12,000원 버터홈 바닐라 슈페너 5,500원 토스트 (출시 예정) #버터홈 Butter Home • 부산 부산진구 전포대로246번길 13-6 • 1F, 13-6, Jeonpodae-ro 246beon-gil, Busanjin-gu, Busan • Everyday 09:00 - 18:00 • Insta @butter_home.busan • Tag #조이_부산 #조이_부산진구152 19게시물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