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wyuun
갱신하기
3/19 17:20게시물151팔로워12170 (1.2만)팔로우229
개빡친뚀유닝🌈🌸🌱
의류(브랜드)
펭클럽 🐧
개복치인프피 🐰
자연 바다 그리고 윤슬 🩵
인플루언서의 지수는?
지수 등급 보기
일반
평균 광고비
원~원
광고비는 지수에 대한 평균 광고 단가입니다.
포스트 빈도수
최근 포스트 기준
일
포스트 일관성
매우나쁨
포스트 총합 데이터
최근 포스트 기준
포스트 평균 데이터
최근 포스트 기준
릴스 총합 데이터
최근 포스트 기준
릴스 평균 데이터
최근 포스트 기준
전체
포스트
릴스
- 고즈넉한 폐가, 잔잔하고 맑은 호수, 밤하늘에 반짝밬짝빛나는 반딧불이, 화면을 채우는 아름다운 정경, 어두운 밤길을 달려 가로등 점멸을 반복하며 주희에게 보내던 준하의 마음. 클래식이란 제목까지 모든게 다 너무좋다 푸르름이 넘치는 들판, 곳곳에있는 돌담, 속이들여다보이는 맑은바다, 억척스럽고 돈밖에 모르는 엄마의 순수하고 예쁜 어린시절. 클래식하고 인어공주가 제일좋아하는 한국영화이다. 아직도 이 촌스러운 순수함이 그리워 가끔씩 옛날 영화들 찾아 보곤 하는데 이두영화만한 영화는 아직찾지못했다. 가난이 창피할 나이인 은동이의 낡은 운동화를 따라 새운동화를 닳게만드는 은호의 순수한 마음. 20년이 지나서도 이어지는 시간을 넘어선 순애보 사랑하는 은동아. 세상이 변했고 사랑은 가벼워졌고 사랑에 대한 순수한 감정과 깊은 얘기는 촌스러운게 되어버렸다 봄날은 간다 사랑이 어떻게 변하니 그 시점부터 사랑은 시간이 지나면 변하는 감정의 한 순간이 되고 순간순간 뜨겁고 한편으론 쿨한 그런 연애이야기들만 넘치게 되고 사랑에대한 순수한 감정은 구질구질하고 찌질하고 멋없는 사람을만들뿐이다. 이런영화 또나와도 이젠 안통하겠지?? 나는아직너무좋은데 ㅠㅠ 그래서 더 소중하고 애틋한 나의 클래식과 인어공주 그리고 은동이
134
1
게시물 보기 - 행복해지는 가장 좋은 방법은 시선 그대로 사는것 가질수없는것을 보느라 고개를 너뮤 들지않고 지나간것를 놓디못해 고개를 너무 내리지도 않고 시선그대로 사는것. 내시선에 머뮤르는것을 더욱 자세히 사랑하는것
4527 (4천)
99
게시물 보기 - 너의 세상과 나의 교집합이 만들어지는 이 숭간들을 나는 너무 사랑해. 나중애 꼬부랑 할머니가둬먼 너랑 달렸던 젊운날의 이 순간들을 꺼내어 돌아버겠지.
1752 (1천)
49
게시물 보기 - 쫓기듯 사랑할 수도 있응까. 다급하게, 앞뒤없이, 지금의 이 갈증이 해소되지않으면 죽어버릴것 같아서. 그런마음으로 무언가를 사랑해도될까. 내 이 불경한 마음을 너는 받아줄까. 정신을 차리자고 차가운 물을 바가지러 퍼붓다가도 불구덩이에 뛰어들 준비륵 한다. 평온함 없는 날들속에 열망은 거추장스럽다. 그런데 그들이 못견디게 아름답다. 미치규팔짝뛸노릇이다.
260
6
게시물 보기 - 시간은 존재하지않는 허상이거 사람의편의에따라만들어진 개념이고 4차원에서는 과거 현재 미래가 공존하나 3차원에있는 우리는 사과릉 자르듯이 그 흘러가는 단먄만 만볼수있기때뭄에 시간이흐른다거표현한다는것 시간이 없다라기보다는 흐르지않거 과거 현재 미래는 동시에 존재하며 인간은 4차원인 시간이라는 공간에서 자유롭게 이덩항수없기때문에 인간은 동시에 존재하는 모든 시간대를 흐른자고 느끼는것 그렇다면 미래는 결국 다 정해져있는거아냐? 라고 생갹할수있지만 단순히 미래가 이미 다 만들어져있다고 생각하기보다는 과거 현재 미래가 공존하고그러니까 미래의 내가 어떤위치에서기다리고있는게아니라 현재 3차원의 내가 어떤행동을함으로써 그것이 미래까지 도달돼 4차원에 영향을준다라고이해하늠게 맞믄거같다 물감을 물에탔을때 빨간색을 떨어뜨리는순간 쫙 퍼지는데 그런식으로 현재의 내가 하는행동이 미래에 파장을 주는거고 만약 빨간색을 고르지않고 다른색을 골랐다면 그색으로인해 또따른 미래가 쫙 펼쳐질수 있고,, 이관점에서보면 무당들도 귀신을보는게 아니라 어쩌다 감각이 발달해서 자신도 설명할수 없는 방법으로 다른사람들 눈엔 보이지않는 4차원의 세계가 겹쳐보이는거라면 그래서 본인앞에 있는 타인의 미래도 볼수있는거고 스님만큼 명상을 마니해서 뇌를 어째저째!!해서 자아를 초월하고 물아일체의 경지를오르는거고? 그래서 큰스님들? 절에서 오래되신분들이 가끔 미래보고 점사 봐준다는게 이런건가싶네 깨달음이 어느정도오신분들이 일정부분? 보여서? 예전에 한국 초대사이비 주교들이 초반엔 절에서 수련 많이했는데 수련중에 저런 경지를 약간? 느끼고 본인이 으쓱해서 그거 기반으로 미래 예언? 하면서 사기를치고? 경지에 오르기전에 거기로 새면 깨달음을 얻을 수 없고 불교교리보면 깨달음으로 가는데 유혹적인게 참 많기도하고 깨달음 경지까지 다다르는데 통과하는 관문도 엄청난다고,, 불교의 윤회도 이미 깨달은 사람들이 현재를 어떻게 사느냐에 따라 과거와 미래에도 영향을 준다는 그래서 결국 오늘을 살라는 건데 실로 그 깊이가 어마어마히쟈냐 석가모니가 다른차원을 들여다 본거라 생각해요. 우주를보다보면 불교교리와 일맥상텅한는부분이 엄청나다.. 시공간으러시작해서 양자물리학 가상현실 시뮬레이션 까지 파다가 불교까지 하지만 돌아서면 까먹는 매직 걍 느낌으러이해하겜ㅅ습니다 ;
283
12
게시물 보기 - 머져 이롷게생기고시푼데; ㅎ
283
18
게시물 보기 - ㅎㅎ 걍 이노래 올리거 싶어서 사진첩 털어옴 ㅜㅋㅋ
2024 (2천)
69
게시물 보기 - 제 세계는 매번 쫓기고 자주 불안하고 두렵고 대부분은 그저 그렇습니다. 선하지만 무심코 한말에 마음이 베기더 하고, 함부로 말하는 사람의 목소리는 갈수럭 갼디기가 힘들어요. 그래서 사랑의 글을 씁니가 제 마음을 달래려구요. 사랑으ㅣ 말들로 저를 지키려구요. 너의뜻이정말귀해. 소중한마음이야. 충분히잘하고있어. 아무것도안해도돼. 니가하는 머든 일을 응원해 사랑해. 사랑해. 입으로는 내뱉기 어려운 말들이지만 우리 가슴속에있는 보석같은말. 마음에 새기고싳어 꾹꾹 눌러써요
2065 (2천)
31
게시물 보기 - 내가 밤에 슉소를 못찾아서 너랑 막 통화하구있었잖아. 술자리는 어수선하게 끝났고, 달은 휘영청 밝아 괭히 울거싶은 밤이였어. 그런데 전화하던 너 목소리가 점점 가깝게들리더라. 내가 어느 골목을 헤맬줄알거 너가 달빛마중을 나온거얐어. 나는 그런 사랑을 잊지못해. 작은 사랑을 과도하게 오해하는 걸지도 몰라요. 준 사람은 잊은마음을 너무 오래 기억하는 건지도 몰라요. 털장갑 한켤례로 겨울 추위를 몽땅 막을수 있는건 아닌데 제게 털장갑은 꽁꽁언 한겨울을 녹입니다. 무엇이 사실인지 중여하지 않라여. 다만 흰눈에 그랴진 작은 사랑의 발자국읗 잊지 않으려해요. 저에겐 사랑이 필여하니까요 💕
991
24
게시물 보기 - 갑작스런 이별이욨다. 비바람이 몰아치고 나뭇가지가 휘청이고 덜 여문 잎들이 수수수 소리를 내며 떨어졌다. 마음은 어지러운 거리를 제멋대로 나뒹굴엄ㅅ다. 니가 어느 밤 내마음에 와르르 쏟아져 들어왔대도. 나의 이별은 만남보다 단정해야해. 헤어질때는 지긋이, 눈을 감듯이 조용히, 썰물처럼 아득히 밀려나가야해. 이 노랴 들으려고 온 가을을 앓았지. 내가 사랑하는 루시드폴의 가장 사랑하능노래 오, 사랑
909
22
게시물 보기 - 소란했던 오늘의 하루가 너와 한께 고요해 작은 입술을열어 우리의 밤을 노래해 넌 내가 본 가장 아름다운 별 날 꿈꾸게해 💫⭐️🌟✨
532
11
게시물 보기 - 안녕?
2616 (2천)
86
게시물 보기